오늘은 ss english 영진군이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올때 필리핀 어학연수의 필수 준비물인 디지털 카메라를 빠뜨리고 온것입니다.

한국에서 보내는 국제 택배로 받으려니 요금도 비쌀뿐더러...

필리핀에서의 택배는 한국과 같이 학원이나 집으로 배달해 주지 않습니다.

세부 항구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본인이 직접 찾으러 가야 합니다..

거기다가 시간이 3주에서 4주 정도 걸린다는 엄청난 소식을 전해들은 영진군..

이렇게 받기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걱정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필자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연락을 받은 우리의 필자~

필자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세부로 어학연수를 가므로...가장 빠르게 세부로 떠나는 학생을 물색했고

그 와중에.... 잠시 한국에 들어간 짱매니저 채택~!!! ㅋㅋㅋ

짱매니저가 영진군의 디지털 카메라를 배달해 왔습니다.....

세부에 있는 영진군이 세부 라운지에 방문하고...

짱매니저 영진군 두손에 디지털 카메라를 무사히 넘겨주었습니다..

거기다 필자 티셔츠까지 선사받고....^^

영진군 너무 고맙다며 아니라고~~ 아니라고~~ 사양하는 진짜로 아니라고 사양하는 짱매니저에게 맛난 파인애플 밥을 선사하였습니다...쿄쿄쿄쿄

보너스로 금방 전해받은 뜨끈한 영진군 카메라로 찍은 파인애플 밥 사진까지~~

밥보고 조아라 하는 짱매도 찍어줬답니다..ㅎㅎ

만약 필리핀으로 떠나 오시고 나서 아차~!!! 하는 물건이 있다면

주저없이 필자로 연락을 주세요~

한국에서 세부로 연수를 오는 많은 학생들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세부로 가져다 주고..

그 수고비로는 멋진 세부를 소개시켜 주는 것과 더불어 맛난 밥한끼 정도....??ㅎㅎ

이상 세부에서 짱매니저 였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