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시원한 월욜

  필자 구여솨   

입니다~

 

 무더웠던 지난 토요일 오후...

학생들이 하나둘씩 전화 옵니다.

 

" 라운지 놀러가도 돼요?? "

" ㄴㅔ~ 놀러 오세요 "

 

" 라운지 놀러가도 돼요?? "

"암요~ 놀러 오세요 "

 

그렇게 하나 둘씩...

오셨습니다.

무려...11명 이나~

^^;;

 

정신없었던 토욜 오후 라운지

지금부터 구경 ~ 합시다 !!!

 

오티때 무심코 날렸던 한마디

라운지 놀러올때 맥주 사오면 착한학생...

이라고 했던 저의 그말 한마디가

이렇게 현실로 벌어졌습니다.

 

대낮부터 낮술...

아하하하하하~~

조아조아조아~~

 

뿌듯해 하며 폼잡는

CELI 의 노원혁 군과...이걸 몽땅 사온 선우~

살앙한디~!!!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암튼

가득가득 사왔더랩니다.

마냥 행복한 구여솨~

^_____________^

 

무심결에 사진기 들이대도

자연스럽게 ^^v 해주시는

저 센스들!!!

또 살앙한디~

그 와중에

전화한통 없이 무대뽀로 오신

MTM 의 유해광 학생

역시 웰컴입니다

 

성격이 털털하셔서 다른학교 학생분들이랑도

금방 친구 먹으시던데용??

내가 이런 성격들 진짜 조아라 합니다.

저번주가 무척이나 더운 세부였더랬죠.

 

하물며 혼자 앉아있을때도 땀 삐질삐질 구여솨인데

12명이나 오골오골 모였는데 얼마나 덥겠어요?

 

바리~

언니 티셔츠 선물 주심 그거 입을께요~

ㅋㅋㅋ

이러구 있습니다

그러구 이렇게 브이질도 잘 하는

라이프 세부의 박윤경, 이유나 학생

저희 라운지으 자랑꺼리???

 

암튼 마당에 우리 개구리 보러 보냈더니

젤 먼저 본 원혁이

놀라 뛰쳐 나옵니다~

캬-캬-캬-

더워서 방에 에어컨 틀어 드렸더니

방에는 잘 안들어 가시고..

그래도 같이 얼굴보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는게

잼나죠??

 

펠라의 김은상, 셀리의 선우, 그리고 라이프 세부의 홍표연, 이유나, 박윤경

 

오손도손 다음 여행 일정을 같이 짜네요~

학교도 다 다른데..

너무 보기 좋죠??

이게 필자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와중

얼굴 보기 힘든 UC 의 양형민 학생이 와주셨네요...↘

                                      역쉬!!!!                                  ↘

                                 연락 없이 불쑥-!!                               ↘

                              오늘 라운지 대박입니다!!!                             ↘

 

한쪽에선

이렇게 게임을 하시구요...

어느덧 피해갈수 없는 시간

라면타임이 왔습니다.

덕분에 이 구여솨

아침 점심 몽땅 굶고 있었는데

한 젓가락 정말 잘 얻어 먹었습니다...

 

펠라에 은상씨 모두에게 너무 잘 챙겨 주셔서

넘흐 고마웠어요!!

11 개의 라면의 흔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단체 사진도 너무 러블리 하게 잘 찍어 주신 열분

 

마지막으로 살앙해요~

 

이렇게 라이프세부, 펠라, MTM, CELI, UC

총 다섯개 학교 학생분들이

라운지를 찾아 주셨어요

 

다들 첨 오시고

말로만 들으시고

궁금해 하셨던 라운지

생각보다 좋죠??

 

이렇게 훈훈한 칭구들이 왔다가면

만성피로 구여솨도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놀러 오시구요

 

 

우리 다음 이벤트도 같이 해요~!!!

 

그럼

또 보ㅇ ㅏ 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