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직접 식사한 사진입니다.

1월 24일 저녁식단입니다. 

1월 17일 저녁 식단입니다.

12월 20일 저녁 식단 입니다.

12월13일 저녁식단입니다.

저는 아랫글에 반대의견입니다.

시설이야 요즘 다들 좋아지고 있고...

제가 펠라를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들 실력때문 이였거든요..

생활 환경이야 남자들은 뭐 군대에서도 했는데 ㅋㅋㅋㅋㅋ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공부할꺼 아니라면 시설 보다는 선생님 실력 ㅋㅋ

학교 글 보니까 선생들 출석률도 99%라 하고...

3년 이상 된 선생님들이 55%라고 하는데... 수치상으로만 봐도

선생들 실력은 인정해도 될듯합니다.

청소같은 경우는 주2회로 제공되요.

청소한다 하면 하우스키퍼가 들어와서 바닥을 쓸고 침대시트를 갈아줘요.
침대시트는 갈아달라고 따로 요청할 경우 또 교체가 가능해요.
그리고 세탁같은 경우는 주 3회로 무료실시하고 있는데요.
지정된 요일, 지정장소에 세탁물품 수량을 기재하여 맡기면 되요. 지정된 요일은 월 수 금으로 3번이구요.
시간은 점심시간까지 로비로 양식을 작성해서 통이나 비닐봉지 등으로 담아서 내놓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필리핀 세제는 독하다고들해서 비싼옷이나 망가지기 쉬운 재질이나, 속옷같이 몸에 바로 닿는 옷들은 가급적 손빨래 해주시는게 나아요.

저는 늦게 이브닝 클래스를 선택했어요. 정규 수업 이후에 추가적으로 들을 수 있는 무료수업을 말해요.
그동안 왜 이브닝클래스를 듣지 않았나 후회햇어요.
처음에 제가 자습이 더 중요한거 같다고 이브닝클래스를 안들었다고 했었는데,
오히려 단어시험보기전 2시간의 자습시간은 단어시험을 준비하는데 다 소요됬어요.
오히려 이브닝클래스를 들으면서 중간에 쉬는시간에 집중해서 단어를 외우는게 더 시간도 절약되고 효율적으로 잘 외워지는 거 같더라구요.
이브닝 클래스 튜터인 다니엘도 착하시고 또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도 시켜주니까 1석 2조로 좋은 강의를 들었던거같아요~
더 일찍들을걸 후회한답니다~ 추천할게요~

연수가기전 설명과는 다르게 기숙사는 정말 실망입니다.

벌레들도 많고 반찬의 양도 너무 적게 주고...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실망스럽네요..ㅠㅠ

군대 내무실보다 못 한 .....기숙사....

펠라 수영장은 다른학원에 비해 물관리를 잘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자습시간 마치고 많은 학생들이 자기전에 수영을 하고 자요~
몇몇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이용하기도 하는데 점심땐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보통 밤에 수영을 해서
밤엔 수영장에 사람이 엄청많아요~
대신 11시 이후에는 수영장을 이용할수가없구요~
수영장은 거의 2m정도되는거같아요~ 수영장엔 튜브랑 키판 몇개가 있구요~ 깊어서 수영 못하는사람은 들어가기 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