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40분에 크라운 아시아에서 출발해서 약 3시간 안에 팍상한 폭포로가는 선착장에 갔다.
그 곳에서 정쌤과 나 둘과 뱃사공 둘이서 우리가 탄 배를 계곡과 폭포가 있는 곳까지 끌고갔다.
보통어른셋이서도 끌기가 힘들텐데 할아버지 1명, 아저씨 1명이서 끌고가고 노를 저었다.
폭포에 도착해서 폭포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폭포수를 맞으러 갔는데 폭포가 내려오는 속도와 힘과 물이 아주 많아서 한번 맞았더니 기분이 최고였다.! 참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