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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후기] "이번주는 무슨 요리?" 시크릿 디너쇼
  • 이름 : 세부매니저
  • 작성일 : 2014-07-07
  • 조회수 : 3420
  • 추천수 : 0
[이벤트 후기] "이번주는 무슨 요리?" 시크릿 디너쇼
 
안녕하세요 세부 필자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세부 필자 라운지에서 시크릿 디너쇼를 진행했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필자 학생분들 주말동안 맛있는 것도 드시고~
스트레스도 팍팍 푸시라고 준비했어요^^
 
셰프님만이 메뉴를 아신다는데
어떤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러분에 대한 애정을 담아 새벽부터 준비한 시크릿 디너쇼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소라가 등장한 것을 보니 시크릿 디너쇼의 메뉴는 바로 시푸드로 정해졌군요!
귓가에 대고 있으면 쏴아~ 파도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아요 ^-^
 
▲한국에서는 숯불에 구워 먹기만 했던 가리비 조개
어떤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
 
▲ 파아란 다리를 가지고 있어 블루 스위머라고 이름 붙여진 이 친구는
어찌나 싱싱한지 자꾸 기어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구요 ^^;
해산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길다란 팔을 가진 블루 스위머 집게에 물리면 아주 아플것 같아요~
셰프님께서는 조심조심해서 깨끗하게 손질을 하셨어요 ^^
 
▲ 마지막으로 생긴 것만 봐도 무시무시하게 생긴 오늘의 주인공!!
락 랍스타입니다^^ 등껍데기가 단단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 무시무시했던 락 랍스타도 모두 깔끔하게 샤워를 한 뒤
맛있는 요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
 
▲ 파아란 팔을 가진 블루 스위머도 차곡차곡 누워있어요
요리가 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군침이 도는데요~^^
싱싱한 재료로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픽업서비스를 신청하신 라이프 세부 학생분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 라이프 세부에서 탑승하신 6명의 학생분들입니다 ^^ 
와~ 5명의 여학생 가운데 1명의 남학생~ 청일점이에요~ 
앞에 계신 두분은 지난 번 이벤트에도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뒤에 계신 분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이벤트에 신청하셨어요
 
▲ 신나게 달려온 라운지에 도착!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라운지의 모습을 처음 보시고
놀라워 하시는 여성 네 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 꼬르륵 배가 고프실까봐 식전 빵을 준비 했어요^^
따뜻하게 데워진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을 발사믹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위로 가셨던 입맛이 살아나요
 
▲ 부드러운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건강함의 대명사인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카프리제입니다.
카프리해 사람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 필리핀 연수에 오신 뒤로 음식 때문에 고생을 좀 하셨다는데 
필자 라운지에 오셔서 맛있게 많이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다음은 28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필자 라운지 만의 특별한 연어 샐러드입니다.
보통 채소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맛도 있어서 그런지 잘 드시더라구요^^
포크로 집어 먹으면서 같은 종류를 집어 먹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싱싱하고 다양한 요리랍니다.
 
▲ 역시~ 이벤트 즐기는 느낌 아니까~ 
또 한번 찾아주신 라이프 세부의 미남 미녀 학생분 
음식과 관련된 퀴즈도 맞추고, 건강에 좋은 아사이베리 주스로 건배도!
한 번 참여 해보신 분들은 또 찾는다는 세부 필자 라운지 이벤트입니다 *^^*
 
▲ 라이프세부의 미녀 사총사이십니다 ^^
연수 온 지는 얼마 안 되신 자매 자매 연수생이세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연수 기간 동안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처음 방문하신 필자 라운지의 매력에 너무 푹 빠지셔서 밤 늦도록 라운지를 즐기다 가셨어요~
 
▲ 한국에서는 구워서 먹거나 조개탕으로 먹던 가리비 조개 
오븐 안에서 갈릭과 버터를 만나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요리로 변신했답니다~
 

▲ 아주 부드럽게 삶은 귀여운 오징어를
새콤달콤한 셰프님의 비밀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오징어에서 이렇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났어?"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답니다.
 
▲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면서 메인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신나게 이야기를 하는 동안 음식이 준비되었나봐요~
 
▲ 딱 봐도 푸짐한 메인요리에요~
파란 팔을 가진 블루 스위머가 빨갛게 변했어요~
랍스타의 탱탱한 살도 맛있게 익었네요~
그리고 갖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 비빔밥까지 완벽한 해산물의 조합이네요 
 
▲ 음식이 나오자 마자 엄청 즐거워 하셨어요
연수 온 뒤로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낼 사진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맛있고 보기에도 멋있는 음식을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사진을 많이 찍으셨답니다.
아차~ 그리고 저희 세부 필자라운지 조명이 인물 사진도 참 잘 나온답니다^^
요즘 떠오르는 셀카 포인트에요^^
 
▲ 식사도 하시면서 주말 인턴으로 라운지에서 일을 하는
일본인 연수생 아이(이름이에요~) 학생과 영어로 대화도 나누셨어요
아이 학생이 정말 상냥하고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한국 연수생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 식사를 모두 마치신 뒤 지난 번 이벤트도 맛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도 정말 좋았다며
특히 해산물을 평소에 싫어해서 생선은 안먹는데
게를 너무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세부 필자 라운지는 필자 학생분들이 필리핀에서는
먹기 힘든 싱싱한 요리를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렇게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을 들으면 저희도 에너지가 솟아나고~ 더욱 더 뿌듯하답니다~
 
두 미남 미녀 분은 식사 후 간단하게 라운지에서 시설을 이용하시다가 학원으로 귀가하셨고~
미녀사총사 분들은 열심히 게임도 하시고~ 
라운지에서 저희와 얘기도 많이 나누고 저녁 늦게 귀가하셨답니다 ^^
 
열심히 공부하는 필자 학생들의 힐링타임!
세부 필자 라운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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