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와서 sm 몰 아얄라 몰 은 가봤지만 파크 몰은 처음 들은곳이라 따라 가보게 되었다.

파크몰은 sm 몰에서 10분정도 더 올라가니 도착하였다.

규모는 생각보단 크지 않았는데 이곳은 아얄라나 sm 과는 다르게 2층에서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처럼 이미테이션 옷이나 가방 시계 신발 같은것을 팔았다.

근데 너무 짝퉁 티가 나는것들 뿐이었다.

금액도 엄청 싼편도 아니라서 같이 간 일행중 사는사람은 없었다.

규모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라서 쭈욱 다 둘러 보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엿다.

왜 보통 아얄라나 sm 을 가고 다른 쇼핑몰은 안가는지 알것 같았다.

근데 한가지 괜찮은 점은 쇼핑몰 안에서 화장실이나 편의 시설 같은게 좀더 잘 되어있었다.

음식점 같은경우는 전부 바깥에 위치해 있었다.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뭘 먹을지 고민하며 음식점 있는곳을 한바퀴 쭈욱 돌아보았다.

근데 마땅히 떙기는게없어서 줄리비를 가게 되었다.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뭘 먹을지 고민하며 음식점 있는곳을 한바퀴 쭈욱 돌아보았다.

근데 마땅히 떙기는게없어서 줄리비를 가게 되었다.

마침 줄리비도 전부 처음 가보는 상태라 잘됬다고 생각이 들엇다.

줄리비에서 밥과 치킨 햄버거 스파게티등 잔뜩 시켜서 사먹었는데 이곳도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개인당 350페소 정도 쓴거니 패스트푸드점 치구 싼 가격은 아니었다.

그래도 정말 배가 터질만큼 먹어서 만족했다.

다시 파크 몰로 돌아와서 이곳에 온 일행의 원래 목적이었던 I LOVE CEBU 티셔츠를 사러 갔다.

티셔츠는 한장에 한국돈 5천원 정도였는데 귀국하는 사람들이 보통 선물용으로 사갖고 간다구 했다.

내친구도 이번주에 한국으루 돌아가게 되서 이곳에 사러 온거였는데 10장정도를 구입했다.

나도 나중에 한국으루 돌아 갈때가 오면 이곳에 사러 올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