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9주 차

엘사 어학원에 머무른 지 두 달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그냥, 하루하루의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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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체가 마음에 들었는데,

눈이 안 좋은 우리 마미가 읽기 힘들다고 해서 서체 바꿈.

엄마, 이제 잘 보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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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의 엘사 어학원에서의 일상,

월-금 : 7-8시 조식, 8-12시 킨더 수업, 12-1시 45분 런치 및 휴식, 1시 45분-5시 1:1수업, 5-6시 디너, 6-8시 수영 or 친구들과 놀기, 8-9시 샤워 및 잘 준비 ... 늘 거의 같음

 

토-일 : 주중에 계획 잡고 여행 혹은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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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얘기도 쓰려고 했는데 낼 써야겠다리.

주니의 영어가 늘어가는 과정을 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디고. 가끔씩 놀랍다.

다음주에 돌아다니며 찍어서

수업과정도 올려봐야겠다.

이미 티처에게 동영상 찍겠다고 양해를 구해놓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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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말이라 씨티에 나갈 계획,

그만 게을러보자. 일상도. 블로그도.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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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는 여기서도 매일 윙크 학습을 한다.

샤워 후 내가 씻는동안 연산 10문제 정도 내준다. 영어도 보충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서이준 놀아야 해서. -_-

7월부턴 무조건 방에서 공부다.

특히나 내 공부... ㅠㅠ

출처: https://blog.naver.com/jane1710/22311897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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