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 쓰면 함께 가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도 같아요.

 

하지만 용기내어 써볼께요.

 

시티투어가 기존 다회연수자분들은 별로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소하시거나 어학원자체 연수로(타어학원 경유 소집 혹은 개인 일정 조정 등의 문제로) 취소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너무 재밌었어요.

 

선생님은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하셨는데

함께 가신분들이 친한 분들은 아니었고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유쾌한 분위기였어서 재밌고 소소한 기쁨이 있는 일정이었어요.

 

​

 

물론 시시하다고 하실분들 충분히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경유하지않고 인원이 충원되었기에 한차로 다이렉트로 간 점,식사가 포함인 점, 물까지 준비해주시고 소소한 랜덤박스까지 ..

 

한마디로 좋.았.다.

 

 

오는길에 멀미를 엄청했는데 멀미약까지 스텝분들이 준비해오셨는데도 저희는 투어 갈 때는 멀미를 안해서 설마 할지 모르고 요청 못했는데 드신분이 약효가 좋다고 하셨어요.

 

​식사는 누들빼고 좋았고요.다들 남기셨어요. 누들은 너무 짜서 다른 식사로 제공해주시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필자의 서비스를 받고 다른 유학원 이용하신 분들도 결국엔 필자가 좋았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컨시어지로 정수기 이용, 선풍기 대여 특히 좋았습니다. 배앓이 첫날 새벽1시도착에 정수기가 담날 오전에 오므로 200미리정도 마셨을때 빼곤 안했고요.

 

​감사했어요.

 

건강하세요!

출처: 필자닷컴 카페 https://cafe.naver.com/momory1942/35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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