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케언즈입니다.
25일은 Anzac 데이로 호주의 휴일이였답니다.

호주연수중인 분들은
무엇하며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사무실와서- 자랑하고 가욧!!!!

지난주에 도착했으나,
학원이 이번주에 시작하는 관계로
금요일에 사무실 오셔서 오티받으신 강우리학생

아담한 케언즈 적응은 100%!!!!

ㅎㅎㅎㅎㅎ

즐겁게 학교 댕그실 일만 남았네요~

케언즈엔 소포받는 즐거움에 빠졌답니다
>w< 아싸뵹~~

지난주에 소포만 세상자 받은 전은미학생
오호호호 +_+

첫 소포는 남자친구가~
두번째 두상자는 집에서 보내주셨다는데...

ㅡ,.ㅡ 함께있던 여학생들 질투의 불꽃이 모락모락
부럽다그!!!!!

아- 젤부러워 T^T

윤학로학생도
그렇게도 기다리고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포!!!

받으셨쎼요~ 와~~~~~

후후후- 소포의 본래 목적은 꼬물전자사전을 대신해줄 퐌따스틱한 전자사전이였는데
소포는... 먹을 거로 가득 +_+ ㅎㅎ

맘씨 좋은 학로씨~~~ 죄다 나눠주네요 -_-
이래도 되는기야???

배즙 하나씩 나눠주시고 ㅎㅎㅎ
저도 한잔 얻어먹었지요~

'잘 마셨어요 '

자꾸 이럼....소포만 기다리잖아요 >ㅁ<
ㅎㅎㅎㅎ 좋아요 좋아~~ ㄲㅑㅇㅏ~

다들 구경하느라 바빠요
소포상자안으로 빠지겄다-!!!

까자 먹고싶다며 왕창사와서 情 나눠주는 한상희양

잘 먹었어요 ㅎㅎ

다음주면 호주 여행에 떠나는 봉님은
방과 후 사무실에 오셔서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시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사무실에서 봉님을 찾으세요 ㅋㅋ

잠시 break time~
미라양과 함께 무한도전 감상하기!!

이어폰 꽂고 중간중간 웃으니까 -_-
디게 궁금했어요 -ㅁ- 그러지마요~

이번주에도
한국의 집에서 걱정하시며 전화가 많이 왔어요~

타지에 나와있어 - 부모님의 걱정은 더욱 크시답니다!!
걱정하는 부모님께!!!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연락주세요

'보고싶어요~~T^T'
'잘 있어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