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우키입니다~!!

저는 일본인으로 한국말이 서툰 점이 있으면,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정도가 되면 언제나 배가 고파져서 저랑 매니저님은 둘다 배고파~~라고 하고있어요.

때때로 퇴근 후에 둘이서 오붓하게 같이 밥을 먹어요~.

이날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피자집에서 파는 립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그러나 저도 매니저님도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다시 시내에 돌아가서, 한국에 있는 예전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고, 물어보고, 다시 립 파는 가게로 물어물어 찾아갔어요.

드디어 도착!!

 

두둥!!
근데,,,,, 꼭…이런 날…….립이 없대요……이미 다 팔렸다며, 소 쿨하게 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해요.

너무 실망했지만…T^T 다시 시내로 돌아갔어요~.

시티에도 립 파는 곳은 있으니깐, 오늘은 여기에서...

 

 

이전에 사무실이야기로 피쉬&칩스를 집을 소개했는데요, 바로 그 옆집입니다 ㅎㅎ

메뉴는 여러가지 있어요~.

PIZZA도 맛있을 것 같지만, RIB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가게 안쪽으로 들어갑시당!!

아저씨가 무서운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어요.

 

무섭게 보이지만, 사실은 농담하는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분이시구요.

이렇게 메뉴가 많이 있으면 다 먹고싶지만,,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사람이 가끔 있지만,저는 먹으명 먹은 만큼 살 찌니까 ㅜㅜ 살 안찌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여기는 시티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한국인이나 일본인은 없고, 호주 현지사람이 많은듯해요. 늘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붐빈요..

주문하고 지금 기다리고있는 중..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피시 & 칩스 가게에서 감자칩을 사서 기다렸어요.

 

배가 고파서 이것부터 먼저,,,,, 먹고 있는 사이에 감자칩만으로 배가 불러오네요.,,,

주문한 립이 나왔당~ヾ(＠＾(∞)＾＠)ノ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점원이 가져와 줬어요.

 

이 사람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거지??

 

오픈!!

 

이거로 $20정도이에요~ 2사람이 같이 먹으명 좀 적은 것 같지만??

시티플레이스에 있는 울쉐드나, PJO에서도 1인당 $10~12 정도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가까운 립 파는 가게에서 달콤 새콤 맛있는 립을 먹어 보세요~!!
늘 두 매니저만 외롭게 먹고 있으니, 언제든 Call!!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