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리핀이 아닌것 같은 라운지의 주말- 

 

지난 토요일

필자호텔 투숙객 이원찬님과

일찍 라운지 방문한 학상들과

 

떡볶이도 해묵고

짜장면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크하하핳하~

 

 

첨 시켜봤는데

맛났어요~

 

아욱 배불러-

 

 

그러다가 CIA.FELLA 학생들

키 가지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옥신각신 하다가

 

라운지 한쪽벽에

[키잽시다 벽]을 만들었습니다-

 

 

ㅇ ㅏ주..정확하게 만든거니까

오셔서 키 재보세용!!

 

뒷꿈치 들기 없어요! (-ㅂ-)+

 

 

날짜.이름.센티미터 표시되어있으므로

자신의 흔적을

오셔서 남겨보아용~

 

 

벌써 두번째 방문을 해서

필자 수건을 받아가신

지영.지향씨!!

 

ㅎㅎㅎ

세번째 선물..머지 않았어요~

 

 

그러다

나른한 토요일 오후

다같이 라운지 앞에 잇는

가이사노 컨추리몰의 볼링장을 갔습니다

 

한레일을 한시간 빌리는데 260페소던가? (-_-);

그리고 신발 빌리는건 25페소인가? 그래요-

 

 

양말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아님 양말사라고 하니깐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탈도 많았던 길버트

드디어 한국갔습니다-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오고나서야

 

정말 갔구나...암일 없이 갔구나..

싶더군요..

 

힘내요..복 많이 받을끼야..

 

 

펠라의 켈리가 청순가련한 언니와

2박 3일 투숙하셨는데요

 

어찌나 바쁘게 관광하시던지

사진을 못찍었어요

(-_-);;

 

자매분들 즐거운 시간되셨습니까?

사다주신 졸리비 통닭 한통은

정말 잘 먹었습니다~

 

꿀꺽-

 

 

한국에서 라운지로 바로 오셨다가

학원으로 들어가신

이원찬님-

 

힘찬 시작하시길!!!

라운지 자주 오세요~~`

 

 

또 다른 투숙객

우람씨-

 

딱- 왔는데 정말 조그만 가방 하나만 들고와서

 

" 가방은요..??? "

" 맡겨두고 왔어요.."

 

" 정말 잠만 자러 오신거에요? "

"..ㄴ ㅔ~ "

그랬던 -_-

 

갱매니저랑 밤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쪼까 보다가..

 

 

ㅉ ㅏ안!

하고 필자 티셔츠 드리고

우람씨는 홍콩으로~

잘 돌아가셨어요?

 

한국 추운데 조심하시고요~

 

 

 

유난히 투숙객이 많은 2월달입니다-

ㅎㅎㅎㅎ

 

라운지의 혜택 필자식구라면 빠트리지 마시고

전부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