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라운지 짱매니저 입니다.

왜 필자의 견우와 직녀가 현진씨와 옥성씨냐~??

두분 나란히 세부에 오셔서는 바로 라운지 방문~!!

선물도 받고 여행정보 및 세부정보 열심히 알아가시더니~~~

열심히 어학연수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맛난음식점도 찾아다니시고...

재밌게 세부생활을 하시다

현진씨는 저번주 금요일에 한국으로 떠나셨고...옥성씨는 저번주 금요일에 호주로 떠나셨답니다...

이제 필자가 현진씨와 옥성씨를 연결하는 오작교가 되는거죠~~

(사진처럼 라운지를 찾아오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떠나신다니..짱매 조금 서운한 마음이..흑흑흑.....)

오늘은 세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이번주에 호주로 연계연수를 가시는

옥성씨와 현진씨가 옥성씨의 쉐어집을 구하기 위해 세부라운지를 방문하셨어요~

필자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하시며

맛있는 빵도 사오셨답니다....ㅋㅋㅋㅋㅋ

짱매니저 기쁨의 눈물까지 나올뻔 했어요~~빵때문이 아니라...옥성씨와 현진씨의 따듯한 마음 때문에.........

빵때문이 아니라는거....믿어주실꺼죠?? ㅎㅎㅎ

호주 라운지에 계시는 필자의 센스쟁이 재봉씨가 이미 옥성씨의 쉐어집을 구해놓으셨길래

옥성씨는 호주 재봉씨와 라운지에서 국제전화로 쉐어집에 대해 설명들으시고

급하게 한국으로 오시는 바람에 오티를 못받으셔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라운지에서 칼라 프린트로 호주 오티자료를 뽑아드렸답니다.

마지막으로 세부 라운지 한번 쫙 둘러보시더니..

옥성씨 왈~ 오빠 여기 우리사진도 있다...^0^

현진씨 옥성씨~~~

떨어져 계시더라도 두분의 이쁜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하시길~~~

(사진찍기 싫어하신다는 현진씨가 필자에게 흔쾌히 마지막 사진을 남겨주신다며 해맑은 웃음으로 사진기 앞에서 찰칵!) 

세부 라운지에서 외로이 지내고 있는 짱매니저 배아퍼 하며 이만 이글을 마감합니다..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