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필자라운지 이벤트 속으로-고고!! 

 

총 34분의 필자 식구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재혁.정기.태호.성우.미선.종철.지웅.동진.jusafe.wasinara.Bruce.dan.burns.지은

민지.순임.정아.지향.혜선.연경.세지.종현.병규.대성.에미코.지영.형석.운용

유진.원규.승희.대영.정일.성일. 이렇게 34분과`

 

그리고 헬퍼  VIKI. 갱매니저~

 

 

이번 이벤트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 파전!!!

 

파전담당 도우미들이 일찍부터 방문해주셨어요~

 

 

취사병 페더러와-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와준 정기-

야채 다듬는것부터

완전 담당해준 이분들-

 

해물 파전 완전 맛있었죠??

최고야 최고 (-0-)

 

 

새로온 헬퍼 VIKI 입니다-

처음 맞이한 이벤트라..

 

뭉청 신기해 하더라고요~

다들 라운지 오시면

비키님와..인사 정겹게 나눠주세요..

 

엄마 같으셔요-

 

 

본격적인 이벤트 시작전에

처음해보는 전인지라..

 

배채우기 겸 예행연습중입니다-

에헴..

 

 

ㅈ ㅏㅈ ㅏ-

준비는 마치고!!

 

이벤트 시작입니다!!!!!

GOGO~

 

 

주의사항에 맞춰서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시고

나면은!!!

 

 

출석도장!!!

 

CIA 식구들 전부 일찍 출석하셔서

단체사진-

 

처음부터 끝까지 해물파전을 전담해줬습니다

정말..고마왔어요~

 

다른 학생들이 이분들 직원인줄 알았다는 ㅋㅋ

 

 

곧 호주로 떠나는

꼭 미남 제프와..지웅이..

 

일찍와서

" 뭐 도와줄꺼 엄써요~ " 이레이레..ㅎㅎ

 

 

2월달부터 현지매니저로 일하게 될 브루스 입니다-

성격 활달한 튜터 두명 데리고 와서

 

라운지를 영어쓰기 분위기로 만들어 버린..

ㅋㅋㅋ

 

브루스는 다시 인사 제대로 시켜드릴께요!

 

 

바깥세상보다 15분 빠른 펠라 시간-

고로-

항상 일찍 도착하는 펠라팀들..

 

다들 너무 활달하셔가지고..

...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있었는데..

 

너~ 무 잘 지내주신거죠..

사진찍으시면서 ㅋㅋ

 

 

펠라 병규씨와

라이프세부의 Burns 동우-

ㅎㅎㅎ

 

 

왜케 진지하게 찍은그야 -_-;;

 

알피와 세라

실물보다 너무 못나왔지만..실물은 더 이쁘고 잘생겼어요~

어케 왔었다는걸 알리기 위해 올립니다

ㅋㅋ

 

 

대성군과 에밀리. 그리고 지영씨-

에밀리 덕분에도

학상들이 일본어도 쓰고 영어도 쓰고 그랬어요~

 

아욱..너무 좋아요~

 

 

SME 형석군.친구분인 유진씨. 그리고 운용군

후레쉬 지대로 터져서

이거 원- 얼굴이 백옥같이 나왔는데!

 

ㅋ ㅑㅋ ㅑ-

적나라하게 찍혔어야 하는데 ㅋㅋ

 

 

핸드폰 만들어도 번호 안알려주는

우리 승희씰아 원규씨네요 ㅋㅋㅋ

 

그리고 바로 번호 날려주신 착한 대영씨

 

차별은...받으라고 있는거니까-

승희씨 아직도 안왔어요 번호..버럭!버럭!

 

 

ㅈ ㅏ-

음식나갑니다~

 

파전과 칼국수-

칼국수는 너무 오래 끓이다보니

뒤로 갈수록 짠 경향이 좀 있긴 했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셀프 ㅆ ㅏ비스으-

직접 젓가락부터 챙겨갑니다

파전도 줄서서 받아가시고요~

 

 

파전 지지고 있는 CIA 팀-

 

아주 수십장 붙였죠-

선풍기도 더운바람만 불고-

...정말...

수고많았으..

(i _ i)

 

 

맛있게 드셔주신

펠라 이쁜 샤방샤방 그룹-

..어찌 다들 하늘하늘 여성스러운지..

이쪽에서 광채가 났어요~

ㅎㅎㅎㅎ

 

 

그렇게

서로 챙겨 가면서..

칼국수도 먹고- 파전도 드시고-

 

 

이번 이벤트는 음식 드시면서도 북적북적

왁자 지껄해서..

 

게임으로 흐름을 끊는거 아닌가..미안할 정도로

-_-;;

 

 

그래도 할껀해야죠!

 

빙고게임-

 

인원수가 많은 관계로 5판!!!!

오예~~~~`

 

 

" 첫판은 몸풀기로...

숫자 1부터 100중에 랜던 25개 뽑아서 적겠습니다!! "

 

하자마자..

 

" ㅇ ㅏ! 벌써 1부터 25까지 적었는데요 -_-;; "

 

" 그럼 1부터 25로 적으세요! "

 

라고 했는데도...

 

집중안하시는 분들 꼭 계시죠..

 

한바퀴 도는데

" 77!! " 을 외쳐주신 BK님..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게임은

남녀 비율이 비슷비슷하게 맞는 관계로

갱매니저가

임의적으로 나이트 부킹하듯이..

 

손목잡고 짝꿍을 만들어드렸습니다

남녀 각 한명씩

2인 일조!!!!

 

 

 

물론- 남남 커플이 있습니다~

있고 말고요~

 

여여 커플보다는 훨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

 

 

물론..파트너가 맘에 안들수도 있겠지만..

서먹함을 뚫고

 

게임 시작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첫판은 몸풀기 숫자 게임!!!
 

 

두번째 판은-

 

"77! " 을 외쳤던 BK님 팀을 위해서

 

1부터 100까지 숫자 25개 랜덤 빙고~

ㅋㅋ

 

 

정말 신중하게

칸을 채워 나가시는-

 

 

"10,20,30,40,50 .. " 이런거 적으셔야겠죠~~

실제로...

 

100하고 99는 거의다 적으셨던...

ㅎㅎㅎㅎㅎ

 

 

세번째 판은

영어 여자 이름 적기!!

 

 

정일군과 가비는

정말...군사 전략회의 세우듯이..

 

뭘- 그리 심각한지..

ㅋㅋㅋㅋ

 

 

심각한건

다른 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ㅋㅋ

 

게임 한판한판 지날수록

불끈- 하는거죠~

 

 

ㅎㅎㅎ

그렇게 세번째 판도 끝나고요~

 

 

마지막으로

1,2등 모두에게 상품을 주기로 한 판!

 

영화제목 쓰기!!

 

영어로 대사 나오는것에 한함

이라고 했더니..

 

 " 용가리 돼요? "

누구야..-_-+++++

 

용가리 안돼요-

 

 

" 매트릭스 1,매트릭스 2, 매트릭스 3 는요? " 

 

(-,.-)

안.돼.요!!!!

 

 

영화제목 하나씩 부를때마다..

 

" ㅇ ㅏ~ 맞다 그 영화 재밌었는데 .. "

라고..

영화 보고싶은 충동을 일게한

막판 빙고 게임!!!!

 

 

이렇게 빙고 게임도 끝나고

 

승자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필자라운지 방문 선물 한아름 받아들고

단체사진 찍을 준비!!!

 

ㄹ ㅔㄷ ㅣ~

 

 

 

찰칵!!!!!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좀 더울수 있었는데 한분도 도망 안가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지켜보는 갱매니저도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 성공하시구요!

평일 라운지 방문 대 환영~

 

 

이번 이벤트 수고해준

이분들-

 

다시한번

너무 고마웠고요!!!

 

...소개해드렸더니 학생분들도 수고하셧다고 박수를 짝짝짝-

해주시고 ㅎㅎ

 

 

택시를 기다리면서-

 

남아서 영어 이야기..

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이벤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면서

이런저런 많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오셨을텐데-

 

목표로 다가설수 있도록

세부 라운지가 도움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이벤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