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glish Fella의 고은정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펠라의 인터넷 상황이 그다지 좋지 못했었기때문에
인터넷을 거의 일주일을 사용하지 못했네요.
ADSL, 필리핀 현지 사정을 고려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답답...^^;

10월 13일, 필자의 어여쁜 언니들이 장소를 제공해주신 덕분에
저희 batch mates들 정말 간만에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숯까지 준비해주셔서 바베큐 정말 맛있었네요.
삼겹살, 소세지, 애호박, 옥수수, 양파, 마늘...싸그리 구워먹었네요.
흐흐...그 맛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들 단백질 섭취에 굶주리고 있었는데,
저렴한 삼겹살로 영양을 섭취했어요. ^^

함께 못한 배치들...많이 후회했습니다.
다음번엔 해산물로 바베큐를 하기로 했는데,
그때도 장소 제공해주실꺼죠? ^^

한국으로 국제전화도 무료로 쓸 수 있고,
DVD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고...

솔직히 필리핀 올땐 그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필자 라운지에서 정말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아서..
필자를 통해 온것...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배치들...다들 후회를 하더군요 ^^

티셔츠도 넘 맘에 들고, 생각했던것보다 재질이 뛰어나서
학원에서 정말 요긴하게 잘 입고 있답니다. ^^

조만간 다시 찾아뵈도 되죠??

10월 28일 아는 동생이 필자를 통해서 펠라로 옵니다.
제가 소개를 했지요...흐흐

그 동생이랑 다시 함 찾아뵐께요~~
그럼...더운날 건강 조심들 하시고...
웃는 얼굴로 다시 뵙겠습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