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필리핀의 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시내구경(?ㅋㅋ)을 나서신 ss english 스파르타 학원의

세 학생들~ 해성씨, 연희씨, 지욱씨 반갑웠습니다^^*

쉬는날 온거 아니냐고 미안해 하셨는데..저희 매니져들은 필자 여러분과 함께 지내는 것이 휴식이랍니다 *^^*

스파르타에 다니시다 보니 평일에는 외출을 하지 못해 이벤트 참석이며 라운지 방문이

쉽지 않아 특별히 휴일을 맞이하여 라운지에 오셨답니다~

일단 먼저 라운지에서 학생들이 제일 좋아라 하는 코스~

첫번째~!!!! 라면 & 짜파게티 끓여먹기..

필핀에서 한국라면이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그리고 취사가 되는 학원이 잘 없다보니 학생들이 주로 애용하는것은 일명 뽀글이~!!

하지만 뽀글이도 한국의 맛을 원하는 우리의 욕구를 100% 다 채워줄 수는 없죠??

그래서 끓인 라면 끓인 짜파게티 무지하게 좋아라 하십니다...쿄쿄쿄

라운지에 오시면 이 모든게 무료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하며ㅋㅋ

맘껏 누리세요~~ ^^*

열씨미 라면을 먹고 있는 해성씨, 연희씨, 지욱씨 그리고 김매니저...ㅎㅎㅎ 맛이쪄??? ㅎㅎㅎㅎㅎ

눈 깜짝할 새 깨끗하게 비운.... 저 냄비들.....하핫....대단한 필자들 입니다^^

자자...두번째 특권~!!

필자의 라운지에 발음 좋고 성격 좋고...거기다 얼굴까지 참한 필리핀 직원이 있답니다.

라운지에 오시면 논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필리핀 직원과 마음껏 대화하시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높여보세요~~~~

여기가 마지막이 아닙니다...

또하나 특권 필자의 세번째 센쓰~!!

가시는 손 미안하지 않게....선물까지 챙겨주는 저 빠른 손놀림~!!!! ㅎㅎㅎ

이쁜 필자 로고가 찍혀진 필자 티셔츠~

벌써 많은 학생분들이 가져가셔서 편하게 입고 다니신답니다

세 학생이 오랜만의 외출이시라 긴시간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같은 필자소속의 동질감 때문일까요... 오랜친구처럼 끈끈한 정이 벌써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꼭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