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
세부 이매니저 입니다 ^^

바기오의 모놀 어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세부를 여행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세부 라운지 숙박을 예약하셨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힘드셨죠~

'마지막 여행 좋은 추억많이 만드세요!'

라운지에 체크인을 하고 난 후에 짐을 모아 놓고

친구한분이 비행기스케쥴로 나중에 오시는 바람에 친구분들은 먼저 보홀로 여행을 가시고

데이빗은 친구를 기다리기로 결정!

친구들을 택시태워 보내고 저희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짬뽕, 짜장~ 탕수육도 쏘~시공
(아웅~ 행복해요 ^0^)

짱매와 함께 증거 겸 기념사진도 찍고 ㅋㅋ ^^

마지막 여행인 만큼 여기저기 이것저것 많이 보고싶어하시더라구요
여행을 다녀와서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옹기종기모여 내일여행계획을 세우시더랍니다~

다음 날은 세부시티 구경에 나섰답니다.
세부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리고 맛집도 소개해드리고요,
여행책자를 들고 바로 출발하셨어용~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라운지 무료인터넷을 사용하여 친구들과 안부도 묻고,

돌아갈 생각에 쇼파에 앉아 흐뭇해 하시네용 ^^

사람이 많은 만큼, 짐도 많죵~~

드디어 필리핀에서의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안녕~~~

하나하나 빠트리는 거 없이 짐을 싣고~

조심히 돌아가세요~ '한국에게 제 안부도 ^^'

잘 도착하셨나 모르겠네요.
한국가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

이상 세부 이매니저였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