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세부 이매니저입니다.

이번주에는 필자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오셨습니다.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이매니저 열심히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어학원에 방문하고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도착한 필자학생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주에 도착한 학생이 많은 관계로 학생들의 공강시간을 이용해서도 만나고 왔는데요.

처음 방문한 곳은 cia의 이주원학생.

공교롭게도 1교시가 공강이라 아침일찍 찾아갔답니다.^^

세부생활에 주의할 점도 알려드리고, 라운지 소개도 해 드리고, 영어공부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도 알려드리며 대화를 열심히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훌쩍 흐르더군요..

중국 연수 경험도 있으셔서인지 여가 생활보다니 영어공부에 대한 굳은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그 의지! 연수가 끝나는 그날까지 지켜가세요~ ^^

아! 10월 19일 금요일에 케언즈로 가시는 분!
Join을 원하시네요~ 함께 go~go~

그 다음 향한 곳은 cella어학원인데요.

어머니와 딸이 함께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오셨답니다.

cella의 가족같은 분위기와 학생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 원장님을 어찌나 칭찬해주시던지요 ^ㅡㅡㅡㅡ^

벌써 두번째 방문이셔서 세부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기에 라운지에 대한 소개도 드리고 열심히 공부하시라고

응원해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

수업이 끝날 무렵 fella에 다녀왔습니다.
권경희, 장재훈 학생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이분들은 부부이십니당 ^^

함께 펠라에서 3개월 공부하시고 호주로 연계연수를 가신다네요~

의자에 앉아 날씨, 여행정보, activity 등 세부생활에 대해 말씀도 드리고~
공부하는데 도움되는 이야기들도 해드리고...
궁금한 점들 물으시면 답변도 해드리고요.
호주연계연수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지요.

어느덧 해가 기울어 날이 어둑어둑 해졌네요~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fella의 원성탄학생을 만났답니다.
학원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항공권에 대해 상담도 하고...

라운지에 오면 무료로 한국라면을 제공하니, 이번엔 이매니저에게 제공해 드리겠다며~

'오징어짬뽕'미니 사발면을 들고 나오셨네요 ^^ ㅋㅋ

성탄학생이 증정한 라면도 맛나게 비웠답니다.

sme의 권윤영학생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5교시 공강시간을 이용하여 4층 매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똘망똘망한 윤영학생, 벌써 영어가 술~술~ 나오는 모습에 흐믓하더라구요 ㅋ

점심식사를 마치고 피곤할 시간임에도 공강시간은 주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며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도 매니저분이 윤영학생을 찾으러 도서관으로 가시는 모습에 ㅎㅎㅎ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이런저런 정보도 드리고, 궁금하신 점에 대해 설명도 해드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랍니다~

이날은 잉글리쉬 데이로, 학원내에서 영어로만 대화하는 날이랍니다.

윤영학생, sme의 실장님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시더라구용 ^^

인사를 나누고 우연히 매니저분이 학생과 스탭들을 위해 쏘신 피자도 몇 조각 얻어먹고요
(먹을 복이 있나봐요 아웅~~ ^0^)

맛나게 피자를 먹고 나오니 갑자기 하늘에 구멍 뚫린 듯 비가 펑펑 내리더라구요..ㅜ.ㅜ

그러나 다음 학원으로 출발~~
geos의 원태희 학생을 만나러 고고~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사진은 절대 안됀다며 저런 포즈를....;;;;; (이해해주세용~)
geos의 휴게실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지요.
아시는 분이 계셔서 주위도 불러보시고~하셨다네요.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tip도 드리고, 세부생활하면서 주의할 점등 열심히 알려드렸답니다 ^^

문성환 학생을 만나기 위해 lifecebu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를 해주신 성환학생과 휴게실에 앉았답니다. 아침 공강시간에 찾아갔는데 공부를 하고 계시더군요.

라운지에 대해 소개도해드리고, 세부생활에 대해도 말씀드리고~ 궁금한 점도 설명해 드렸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골프도 재밌게 배우시구요!
다음엔 도서관에서 뵈요~~ ^^

mtm 어학원에는 필자를 통하여 다섯명의 학생이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최성진, 노아름, 전상준, 조성민, 이순영학생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

쉬는 시간동안 학생들을 만나려니 짧은 시간이 더더욱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섯분 모두 잘 도착하셔서, 불편함 없이 잘 생활하고 계시다네요~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세명의 친구가 함께 어학연수와서 공부하고 있다는 UC 2입니다 ^^
수업을 마친시간에 기숙사로 찾아가 이규상, 진성현, 이기준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생활이나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대화도 나누고,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도 알려드리고~
세부생활에 대한 tip도 드리고 돌아왔답니다. ^^

필자학생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며 영어공부 하시고 계시답니다 ^^

부모님, 친구분들, 애인분들 걱정마시고
이분들의 성공연수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

이상 세부 이매니저였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