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X파일]2월 2주 TALK ENE 어학원 식사탐방기

 

 

안녕하세요 바기오 필자라운지 매니저 트로이입니다

이번주는 여러 연인들 및 썸타는 분들에게 행복한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주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다리는 것이 즐거우시겠지만

안생겨요~를 외치는 바기오 필자라운지 매니저는 슬플 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 중 의리초콜릿이라도 하나 던져주길 기대하면서!!

2월 2주 TALK ENE 어학원 식사탐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TALK ENE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기오입니다~

노을이 정말 아름답지 않으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것도

바기오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방문서비스를 마치고 필자신입생 사라학생과 함께 식사를 하였는데요~

제가 또 언제 이런 미인과 함께 식사해볼 수 있을까요?ㅎㅎ

이 일을 하길 잘했어~~~>_<

필리핀 분들은 사진찍기를 좋아하시던데

역시나 카메라를 바라봐주는 TALK ENE 식당헬퍼~

 따갈로그로 저에게 말을 걸길래 아임 코리안 했더니

무안해 하시더라구요^^;

요즘....부쩍 저에게 따갈로그로 말거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어린이 입맛을 가진 바기오 필자매니저가 좋아하는 춘권과 햄부침입니다~

또 내가 오는줄 어떻게 알고 이런 메뉴를 고르시다니..

아떼 땡규용~~~>_<

  

 

 

 

 ▲언제나 웃으면서 국을 떠주시는 우리 아떼~

늘 웃으시면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시기에

엄마같은 아떼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한테 국을 좀 더 주셔서 이런 말 하는거 아니에요~~

 

 

 

  

▲2월 11일 TALK ENE 저녁식사입니다

일본학생들도 좋아하는 한식스타일로 나와서

학생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옆에 일본아저씨가 자꾸 말걸길래

그냥 오이시이데스(맛있어요~)라고 답해줬어요^^;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설레고 있는 중인 매니저입니다~

자 이 웃음이 14일에도 계속되어야 할텐데요^^;

 

 

 

 

▲식사를 마치고 필자라운지 복귀 전에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더 찍었어요~

산위에 집들이 있어

멀리서보면 거대한 트리같아보이기도 하는 바기오~

시원한 날씨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바기오

공부하시기에 좋은 환경이라 여러분들께 추천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