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는 아침 일찍 일로일로에 도착했다... 그리고 엄마는 나와 같이 사라비아 방에서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SM에 가서 쇼핑도 했다.... 그리고 나는 머리를 잘랐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나아지길 바라면서 다시 방으로 왔다....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스파티이기에 나는 준비를 했다...

옷도 쫌 멋있게 입고 머리도 다듬고... 그런데 크리스마스 파티는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기도도 했다.... 사실 나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그래도 나는 기도를 했다....

쇼를 진행하면서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나왔다... 아마도 나는 살이 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많이 먹었다...

파티가 끝난뒤 나는 엄마와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사실 이곳에는 어디 가서 할게 없다... 그래서

나는 엄마를 데리고 SM에서 필리핀 음식을 먹었다... 사실 나는 필리핀 음식을 좋아하지만

엄마는 모르겠다... 하지만 엄마도 필리핀 음식을 좋아하신다고 한다... 다행이다.... 그리고 우리는

문대진 사장님과 같이 스테이크도 먹으러 갔다.... 가서 나는 와인 한잔도 했다.... 사실 안되는 거지만

엄마를 겨우 설득해서 한잔 마셨다.... 근데 은근히 맛있었다... 그리고 엄마와 나는 노래방에 가서

여기온 꼬맹이들과 같이 노래도 불렀다... 그리고 엄마는 여기에 마사지가 있다는걸 아시고 나와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셨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엄마와 나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셨다.... 그리고 엄마와

같이 호텔 부페도 먹으러 갔다.... 음식 종류는 적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토요일날 우리는

중국식 음식점에서 중국음식도 먹었다.... 나는 맛있게 먹었지만 엄마는 별루 맛이 없나보다... 그렇게

우리는 먹기만 헀다.... 일요일에는 엄마와 같이 스테이크도 먹었다.... 마지막 만찬이였다...

나는 슬프긴 했지만 그래도 참았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엄마는 나에게 자라고 그러시면서 가버렸다...

처음엔 서운하고 슬프긴 했지만 금방 괜찮아졌다... 아.... 다음 부터는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누가 왔다가 가면 왠지 서운해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