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오늘 나는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내가 쉴수 있는 날이기 떄문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은 역시 못먹었지만 점심을 먹고 축구를 하러 갔다....

나도 간만에 축구하는것이고 간만에 뛰는것이여서 떨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는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많이 힘들긴 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살을 빼리라고 결심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 학원에 온 꼬맹이들중 한명 생일 파티에 갔다... 사실 나도 거기서

나온 음식을 먹고싶지만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다... 떢볶이하고 김밥...ㅠㅠ 그래도 나는

참고 견뎠다... 생일파티가 끝난뒤 나는 형들과 노래방을 갔다... 간만에 가는 것이라

내 목을 시험해보고싶기도 했고 내 목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집에 와서 잤다... 토요일인데 시간이 되게 빨리간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SM을 갔다... 가서 꼬맹이들과 같이 영화를

봤다... 옛날엔 거의 못 알아들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비록

가끔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긴 하지만 대충 예상해가면서 맞춰보니 얼핏 영화 내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장을 봐서 집으로 왔다.... 집에서 나는 다음주부터

하게될 계획표를 만들었다.... 사실 나는 계획표를 짜도 거의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방학때 계획표를 만들면 거의 안지키고 팽팽 놀기만 헀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키기로 다짐을 하고 열심히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미국 드라마를 봤다.... 요즘

미국 드라마를 보니 되게 재미있다... 만약 이게 영어 자막이라면 좋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 자막이여서 공부가 덜 된다.... 그리고 나는 요즘 미국 드라마에

빠졌다...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나는 10시 반쯤에 잠이 들었다....

오늘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내가 문대진 사장님과 방을 같이 쓰기 때문에 나도

 6시에 일어나야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침이 여유로워졌다... 그래서 나는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왔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재료도 살짝 부족해서 아쉽게도

많이 못먹고 나왔다.... 어떻게 보면 나한테만 적을지도.... 아무튼 오늘은 월요일이기

떄문에 나는 일주일의 시작이라고 볼수있는 월요일을 잘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뒤 운동을 하러 갔는데 정원인원이 꽉 차서...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수영을 하려고 했지만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 혼자 수영을 하게 되었기

떄문이다... 왠지 혼자하면 열정도 사라지고 재미도 없다... 그래서 나는 내일 오늘 못한것

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날 못한것을 하려고 한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수영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