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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Navitas English - 테스트 후기

이름 : 홍성인
작성일 : 2017-06-22
조회수 : 1137
추천수 : 0

이번이 이 학원에와서 두번째 테스트를 보았다.
정말이지 최악이였다... 우리반을 맞고있던 티쳐가 휴가를 가게되면서 시험에 관해서 대비를 잘하지도 못했을 뿐만아니라
서브티쳐로 들어온티쳐는 초보가 들어왔는데 완전 꽝이였다... 물어보는것을 이해도못하고 자꾸 수업내용을 건너뛰어서 말해주면
그때되서 미안하다고하면 설명을 해주었다...
이번주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돈이아깝다는 생각이들었다.
배우는것도 없었고 얻는것도 없었고 그냥 시간만 떼우다가 온거였다.
컴플레인을 걸고싶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다.
아무튼 시험은 보기는 잘봤다. 티쳐가 설명을 안해주거나 더 헷갈리게 만들어서 틀린부분만 뺀다면 말이다.
이게 나만 느끼면 문제가있는것이였지만 같은 클래스 친구들도 불만이 장난이아니였다.
나는 어차피 여기서 졸업장이 목적이아니기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었다.
테스트는 내가 공부한것을 확인하려고 하는거기때문에 내가 공부하고 이해한것은 괜찮게 본거같다.
반올라가는것은 이번에 포기했다. 클래스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근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반을 아무도 안옮겨줬다. 분명 시험을 잘보면 옮겨준다했었는디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다.
다른 반친구는 시험을 정말 잘봤는데도 안옮겨주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친구가 불쌍했다.
얼른 기존의 티쳐가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다음주에는 활기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