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jongmin779
• 작성일 : 2018-08-22
• 조회수 :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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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번 도 다루지 않았던 인테시브 코스를 한번 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기본 수업만 선택을 해서 공부를 하는데 주로 오후 1시에 수업이 끝나지만

이브닝 코스까지 포한된 인텐시브 코스 매일 오후 4시까지 수업을 진행을 하기 때문에

많이 지치기도 하고 졸음도 쏱아지기도 하고 정말 힘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테시브 수업은 소수로 진행 되고 그 또한 레벨에 따라 반이 나누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현재 학원에 제일 높은 레벨이 수업을 듣고 있으나 티쳐에 재량에 따라

레벨 수준이 나눌 수 있기는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브닝 수업은 제일 유익한 수업인 것 같습니다.

현지 호주 사람이기도 하고 젊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려는 열정이

정말 많아서 라이팅을 하나하나 수정을 해주는 것에 정말 좋았고

기존에 알고 있는 영어 문법의 틀을 깨는 듯한 느낌도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레벨이 높은 반이다 보니 영어 문법이 일반적인 문법을 다루기 보단 학술적인 문법에다

실제 대학 과정에서 다루는 아카데믹적인 문법까지 다루면서 글을 쓰는 법 대화하는 법까지

여러 기술을 입혀 수업을 진행을 하다보니 훨씬 어렵지만 세련된 영어 문법과 기존에

대화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참신한 문장을 구사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좀더 유익하고 잼 나는 수업인것 같았다.

참고로 사용된 문법 책은

Oxford Grammar for EAP

기존 Grammar in use 시리즈 중에 Advanced 레벨보다도 좀더 어려운 것 같다.

실용적인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