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에린
• 작성일 :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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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State Library of NSW.
NSW주의 도서관을 갔었어요
보타닉 가든 부근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를 들어가보시면 카페테리아와 신관도 있는데 저는 운치있는 구관을 갔었어요. 

사진처럼 엄청 웅장하고 옛스러운 건축과 책들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물론 오픈된 도서관이기 때문에 조금은 산만하지만 조용하고 운치있어 만족스러웠답니다. 

노트북도 사용가능하고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여서 컴퓨터 들고 과제하러 가기에 딱 좋은 곳이였답니다. 

생각보다 크고 사람들도 적고 학교 마치고 종종 들려주려구요.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스팟이 생겨 소개 드렸어요. 

이번 클래스는 과제가 조금 많은 선생님이 걸려서 이것저것 할게 많더라구요 ㅠㅠ 

확실히 두번째 달을 들어보니 선생님에 따라 너무 수업 방식이 다른것 같아요. 

첫날 들어보시고 정 마음에 안드시면 클래스 바꿀수 있는 정책이 있어 그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