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todms524
• 작성일 : 2014-06-26
• 조회수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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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에 이어 이번에도 출국전 준비할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ㅋㅋ

아무래도 오기 전에가 더 스트레스받고 준비할것도 많자나요.ㅋㅋㅋ

저는 어학연수 준비하기 책을 선물받아서 정독하고왔답니다..ㅋㅋㅋㅋㅋ

거기에는 공부하고 또 가서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써있었지만..ㅋㅋㅋ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한권씩 읽고오시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ㅋㅋ

음 다음은 가장 중요한 짐싸기!!입니다.

다들 어떤 계절에 오는지에 좀 다르지만 겨울을 껴서 오신다면...ㅋㅋㅋ 짐 리밋 맞추기가

쉽지 않죠... 기간도 그렇지만 장기로 오시는분들은 더욱..ㅋㅋㅋ

저는 총 10개월을 왔는데요. 겨울옷 딱 두벌챙기고 리밋되서 그냥 왔답니다.........

3월부터 1월까지라 여름 겨울 다 껴있어요.. 미주 항공은 대부분 23키로 2 개와

기내용캐리어 7키로 이내 이렇게 될거에요.. 아마..ㅋㅋㅋㅋ

여름 옷가지 이것저것좀 넣고 긴팔 몇개, 두꺼운 외투 2개 옷을 이렇게 넣어왔어요..

그거 이외에도 제가 원래 쓰던 화장품 여유분 , 책, 신발, 잡다한 것들 좀 넣다보니까 ..

금방 꽉차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전 쓸데 없는걸 너무 많이 싸온거같아요 ㅋㅋㅋ

또 신발이 은근 무게가 많이나가고ㅠㅠ 쓸데 없는 힐들은 왜챙겨온건지참..ㅋㅋㅋㅋ

남자분들과 달리 여자분들은 챙길게 많잖아요~ ㅠ 그래서 짐싸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가 후회한것들은 얘기해보자면... 쓸데 없는 화장품, 신발, 옷을 너무 많이 챙겼어요ㅠㅠ

오면 꾸미고 뭐 할것도없어여.... 공부에 집중해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 가져와서 한번도 안신었답니다... 워낙 미국은 많이 걸어야되서 힐은 꿈도 못꿔요ㅠㅠ

운동화 1~2개 , 쪼리.. 그리고 미국은 옷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해서 그냥 여기서 쇼핑하는

게 더 나아요... ㅋㅋㅋㅋ 많이 가져왔다고 쇼핑 안할것도 아니니..ㅋㅋㅋ

그리고 화장품도 왠만한거 여기 다있어요. 한국보다 더 저렴하기도 하고..ㅋㅋㅋ

한국에서 많이 사온게 후회된다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카고는 겨울이 굉~장히 춥다고

하는데 저는 겨울외투 2개.................ㅠㅠㅠ 차라리 겨울옷을 많이 싸오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책도 많이 싸오실필요없어요. 초기에 쓸 공책 하나 필기구 몇개 문법책 (한국어로 된거) 하나면 충분해요...ㅋㅋㅋㅋㅋ 다른 영어 책 바리바리 싸와도 절대 안펴본답니다..

여기서 교재도 주고요.. 음 이정도면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