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필라델피아] 상일's Philadelphia 연수일기 - 6

• 이름 : 아기너구리
• 작성일 : 2014-07-28
• 조회수 : 4140
• 추천수 : 0

6편

5편에 이어서..

단백질 보충제의 경우 보통 미국산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 하려하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물론 환율차이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가장 싼 사이트를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국의 경우 네이버나 기타 검색엔진에 검색하면 주루룩 나와서 편히 선택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잘 모르실 것입니다.(저는 몰랐습니다만 물론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ㅎ) 제 추천은 www.yahoo.com 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제품명을 치면 가격비교가 나

옵니다. 물론 영어로 말입니다. 보통 70~90달러 이런 식으로 보기 쉽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가장 싼 사이트를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배송비입니다. 미국의 경우 땅덩이가 엄~청 넓고 운송회사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배송비도 천차만별입니다. 한국은 한 회사가 싸게가면 다른 회사도 싸게

가고 무슨 담합하는 것처럼 가격이 비슷하지만 미국은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더 좋은 서비스나 보상 coverage나 뭔가 특이하기 때문에 비싼겁니다.

즉, 물건 값이 싸더라도 배송비가 20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저는 allstarhealth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때에는 반드시 Debit card나 Credit Card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충제뿐만 아니라 미국 약같은 경우에도 저렴합니다. 한국에서 3만원정도 하는 센트륨

이 여기서는 11불하니.. 말 다한거겠죠? 하지만 반대로 한국약품이나 그러한 것들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필요하신 것은 미리 구매한 다음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워장학금 분량이 A4용지 절반이라 다음편에 다른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나 그러한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사진(위)-제가 즐겨먹는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사진(아래)- 저런식으로 가격 비교가 나오게 됩니다.

 
 
 
 
 
 

 패밀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