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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OHC - 새로운 선생님

이름 : 안양박수연
작성일 : 2017-04-08
조회수 : 1128
추천수 : 0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이름은 Aron.
뉴질랜드에서 오셨다. 알고보니까 겨울에는 뉴질랜드에 갔다가 항상 요만때쯤 여기에서 거주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반이 다시 4개로 나눠졌다. 그리하여 나는 담임 선생님이 Aron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뉴질랜드 발음이라서 알아듣기 어렵고 공부하기 힘들 줄 알았으나 전혀 나의 착각이였다.
매우 친절하고 자유롭지만 정확하게 알려줘서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Grammar doctor 시간에 로렌스가 다른 학생들을 잠시 알려주기로해서 임시로 Aron이 Grammar doctor를 담당했다.
우리에게 배우고 싶거나 부족한 부분이 무었이냐고 물어봐서 전치사라고 했다. "preposition"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사진에서 나온것과 같이 preposition에 대해서 배우기로 했다.
왜냐면 일상생활에서 장소나 시간에 대한 대화를 굉장히 자주하게 되는데 preposition이 너무나 헤깔려서 배우고싶었었다.
3일에 걸쳐서 배웠다. 위에 사진은 하루에 1장씩 3일의 배운것을 올린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뒷장에는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푸는 페이지이다.

처음에 배운 preposition은 날짜나 시간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시간은 at, 날짜나 요일은 on, 월이나 년도 혹은 계정은 in을 배웠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this, last, next, every등이 붙을 때는 전치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두번째는 위치나 장소에 대한 preposition을 배웠다.
이부분이 사실 제일 헤깔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Aron은 암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세번째는 역시 위치나 장소에 대한 preposition을 배웠다.
역시나 너무나 헤깔리는 부분이여서 암기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문법으로 같이 배우니까 엄청 나한테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