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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어학원 - 캐나다 플레이스

이름 : YOLO
작성일 : 2017-12-11
조회수 : 1456
추천수 : 0

다운타운 밴쿠버 항구 에 캐나다 플레이스가 있다. 벤쿠버 항 구에는엄청 나게 큰 페리가 있다.
실제로 운행하는 페리인데 정말 엄청 크다.
그 앞에는 캐나다 150 주년 기념 전광판도 있고 많은 벤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여유를 즐기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건너편 노스벤쿠버 도 잘보이고 깨끗한 하늘과 깨끗한 물을 만나볼수있다.
항구에 따라서 쭉 걷다 보면 작은 공원 잔디밭 이 나와 있다.가는길에 카페와 여러가지 음식점도 있고 자전거 대여소도 있다.
건너편에는 스탠리 파크도보이고 노스벤쿠버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것 같다. 캐나다는점심을 싸서 먹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우리 홈스테이 집도 점심 도시락을 싸주기 때문에 가끔식 날씨 좋은날 벤치에 앉아서 여유롭게 점심을 먹었다.
시간에 쫒겨서 밥은 먹는게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속에서 좋은 경치와 깨끗한 공기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던 시간이였다. 캐나다 사람들은 여유로운삶은추구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삶을 즐기고 있었다.
날씨가너무 좋은 것도 한몫 한 것 같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데 바람도 살살 불어서 땀은 안나지만 따스한그런 날씨라서 너무 좋았다.

밤에는 더 아름답게 빛나는 캐나다 플레이스다. 정말 아름다운 조명과야경은 너무 예뻤다.
밴쿠버 여름은 밤에 도 날씨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나도 사진도 많이 찍고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을수 있었다.
깨끗한물 에 비치는 야경의 모습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항상 보던 곳이 다르게 느껴진다.
낮에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곳이였지만 밤이 늦어질수록 점점 고요해 지고 있었다.
조용하게 예쁜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오랫동안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낮에는 자주 다녔는데 밤에 와서 보는 느낌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예쁘고 좋은 곳에서 힐링되는 시간이였다. 한국 가기전에 자주와서 시간을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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