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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VIC어학원 - 학원소개*Level test*speaking class

이름 : Rhea
작성일 : 2018-04-05
조회수 : 1596
추천수 : 0

VIC는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고, 소규모의 그룹으로 거울을 보면서 발음을 교정해주는 수업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첫날 9시부터 간단한 OT와 함께 토익형식의 Listening, Grammar, Reading, Speaking의 항목으로 Level test가 진행 되었구요!
평소 제 수준을 알기위해 공부를 정말 하나도 안하고 시험을 봤는데 Level 4가 나왔어요. VIC는 Level 1-8까지 있답니다!
level별로 선택할 수 있는 class가 달라서 원하는 수업이 있다면 레벨 수준이 높은 게 좋아요! 보통 4-5정도면 선택의 폭이 좀 다양해집니다.

VIC의 좋은 점이 한국인 담당자가 있어서 뭐든 한국말로 자세하게 여쭤볼 수가 있어요.
이분에게 간단한 OT를 또 받고 한명씩 Interview를 통해 수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class 종류는 사진으로 첨부했어요.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지만 3개월은 공부만 하기로 결심해서 2개의 수업을 Speaking & Listening에 focus를 맞췄고 나머지 한 수업은 제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MEDICAL 수업으로 결정했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싸온 점심을 먹고 오후부터 선택한 수업을 들었어요. 오후 Speaking 수업에서는 매주 똑같은 질문이 있는데
Q: How was your weekend? A: Great! I went to~입니다.
옆 친구들과 대화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선생님께서 짝꿍의 주말이 어땠는지를 물어보면 답하면 되는 형식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수업을 아주 좋아해요!
DAVE teacher는 우리가 자유롭게 대화할 때 안 듣는 것 같은데 다 듣고 있다가 표현이나 문법을 고쳐주거든요!

VIC는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class마다 test가 있어요! 그래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답니다...ㅠㅠ
다만 아쉬운게 지금 학원에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대부분이에요! 소수의 브라질리언도 있습니다.
한국인 비율이 적다고 해서 왔는데 다들 그렇게 듣고 다 이곳으로 왔나봐요.

아래 사진은 VIC에서 진행하고 있는 Activity Calendar입니다.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갈 수 있어요!
Victoria, Seattle, whistler 등이 있습니다!
전 참고로 Tim Hortons dounuts & Coffee를 마시면서 speaking하는 activity를 참여했는데 무료라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Roll up event에서 free coffee에 당첨되었답니다!!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