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알코미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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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락에서 항상 매달! 진행하는 여행 액티비티로 다른 여행사랑 가격은 똑같지만!
일본인 친구와 둘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런데... 일본인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못 간다고 해서.. 급작!!스럽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강제로 가기로 했어요
참! 아일락은 취소 환불 안되니까 꼭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시카고 가기 무섭고 혼자 뭘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이라 걱정이 너무 컸어요
아일락은 특이하게도 저녁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행사여서 일반인 분들도 같이 여행을 했어요! 하지만
애초에 버스 탈 때 따로 아일락 학생들은 같이 타게 해주었어요!

처음으로 여행! 처음 가는 미국! 정말 무서웠지만 마침 옆자리 브라질 친구도
혼자 여행 와서 친하게 지냈어요! 방 배 정도 4인실이라 4면 정부 혼자 온 친구들 이였어요
혼자 간다고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모두가 처음에는 다 같이 다니고 그러다가 같은 방 친구들끼리
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레벨들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시카고 도착하자마자 체크인도 안 하고.. 짐을 버스에 두고 시티투어에 나섰어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ㅋㅋ 첫날은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어요!
참.. 그리고 아일락에서 받은 스케줄표와 달라서..;버스에서 새로 나눠 주더라고요 ㅜ
아일락 여행의 장점은 라일락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수업에 영향을 주지 않게
시간에 맞춰서 갔다가 오더라고요 ㅎㅎ 제 시카고 여행 1탄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