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아이들을 맡겨 두고 온지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처음엔 불안한 마음에 내 눈으로 확인하고 우리 아이들을 보내겠다는
욕심으로 따라간 극성엄마입니다.
하나하나 캐물어보는 엄마들의 질문공세에도 자신있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며, 무엇보다도 우리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는 부원장님의
차분한 태도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학원 구석구석 아이들이 공부할 공간을 내눈으로 확인하고, 우리아이들이
생활 할 숙소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아무른 의구심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위해 떠나 보낸 곳이지만 그 곳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돌아와서는 엄청 자라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흐뭇하네요.
그곳에 머무르면서 인사드리고 싶음 분이 많은데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불안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부원장님과
엄마들 관광시켜주시느라 고생하신 쟈니선생님 그리고 다른 메니저 선생님들께도
고마웠다는 말씀드립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우리아이들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