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필리핀에 온지 6주가 되었다. 여기오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는 것같았다.


처음 여기 왔을때에는 이번이 처음이기도 해서 무척 낯설게 느껴졌고 적응도 처음엔 잘 하지 못해서


어떤땐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아침체조도 못한적이 있었다. 여기서 때때로는 약간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지내고 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약간 힘들기도 했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마주하며 대화를 하고 공부를 할때가 가장 좋았고


수영교실에 선생님과 함께 보드게임이랑 수영을 영어로 배우는것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 6주가 참 길게 느껴지고 언제 끝나나 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ㅏ고 6주 동안이나 지냈던  이곳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간다는게 슬프기도 했다. 그동안 공부도 때때로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주말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작은 파티도 벌였던게 너무 재밌었다 그동안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핼퍼언니들과도 영어로 대화를 하고 즐거웠다.


처음엔 무조건 힘들어서 준비도 된것같지 않아서 수업시간 도중에 전자사전 찾느라 바빴던 날들도 기억한다. 우리가 열심히 하지 않는 것같아 리틀 조 선생님께 야단도 많이 듣고 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였다.


그리고 내가 더 발전할수있도록 도움을 준 시간인것 같았따>>


앞으로 이런 끼회까 떠 많이 생겼으면 쫗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