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자가족이 지난 주말 한 일을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필자♥대구미녀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우리 필자식구들이 지난 주 한 일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궁금하시죠? 궁금하시죠? 따라와~

 [ MISSION 1 : 2011년 6월 18일 16시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벨** 펜션 ]

왠 언덕위의 하얀집이죠? 흠흠. 그런 곳 아닙니다.

이 곳은 바로 필자가족이 1박2일 리얼버라이어티보다 더 리얼함을 보여줄 바로 그 곳입니다.

답답한 서울을 1시간쯤만 달려주시면 산바람이 시원하게 맞이해주더군요.

오랜만에 자연과 함께 해서 우리 미녀님들이 눈이 없어질 정도로 눈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경치 좋고 산새 좋은 그 곳!

미녀님들의 눈웃음에 모두들 반하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 요게 뭔지 아십니까? 정말 정신없이 먹기 바쁘죠?

요게 뭐냐면요. 아마 다들 잘 모르실텐데. 이것이 바로 그렇게 몸에 좋다는 오디!

바로 뽕입니다!!!!

처음보는 오디에 다들 신기해하며 주워 먹기 시작했죠. 저 달달함이 아직도 입속에 맴도는 거 같네요.

[ MISSON 2 : 2011년 6월 18일 17시경부터 삶의 낙 ! 럭셔리한 저녁준비 ]

삶의 낙이자, 워크샵의 낙이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살기 위해 먹는다고! 저희는 먹기위해 삽니다 !!

여러분 보이십니까? 코끝으로 바다내음과 살아있는 해산물의 탱탱함과 신선함이 느껴지십니까?!!!!

아이고, 여러분의 우와. 우와. 감탄하는 소리가 제 귓가에 맴도네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시작에 불과할뿐!

필자 워크샵에서는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만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사무실에서 친절한 웃음과 명확한 상담으로 똑부러지게 수속해드리잖아요.

그렇다고 그것만 잘 하는 건 아닙니다! 요리는 또 얼마나 잘 하는지, 다들 일등 며느릿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요런 거 잘 못하시는데 저희 필자 미녀들은 가리지 않습니다.

맨손으로 해산물을 다듬고 손에 벨 마늘냄새따위 피하지 않습니다.

필자 미녀들 최고에요! 

그리고 결코 필자가족은 육해공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지글지글, 감동의 물결 아닙니까?

꼴깍 침이 그냥 넘어가네요. 아! 배고파.  

  준비하는 동안 맥주 한잔의 여유~ 캬! 시원하다

[MISSON 3 : 2011년 6월 18일 6시경 준~비 끝! 먹자먹자]

와우 , 그야말로 무궁화 다섯개짜리 식당 부럽지 않은 한상이 딱 벌어졌습니다!

이제 뭘 해야할까요? 그렇죠. 먹어야합니다. 하하하하하하.

먹기 위해 준비중인 우리의 필자가족들을 소개합니다 !

이 분들은 누구신지 아시죠? 그 유명한 필자 삼인방이시죠. 오랜만에 나들이 나오셔서 한껏 들뜨신 것 같네요^^

반짝 반짝 먹기 전 빛나는 필자미녀분들의 행복한 표정에 저도 덩달아 흐뭇해지네요    

다들 얼굴에 앞에 놓인 진수성찬에 사진찍고 나서 바로 브이한 손가락으로 달려들 기세네요^^

요건 1박 2일 리얼 버라이티의 초반 몇 시간에 불과하구요. 앞으로 쭉쭉 우리의 만행이 올라올 것입니다 !!!

너무 너무 즐겁고 파란만장했던 2011 필자 워크샵 이어지는 스토리들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