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주는 날이지요!!

훗!!! 그깟 초콜렛 따위..ㅡ,.ㅡ

"다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느라 안오시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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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저의 생각은 너무 세상을 모르는 건가요??

이렇게 평소보다 2배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정말 자리가 없어서 따로 의자까지 가져와야했던..

다들 필자와 사랑에 빠지신건가요??

와우!!!! 여러분의 밝은 미소!!

우린 외롭지 않다!

우린 사랑스러운 존재다!

다만 필리핀 연수를 위해 잠시 사랑을 뒤로 미뤘을뿐!

날이 날인만큼 여러분을 위한 선물이

이렇게 한 가득합니다!!

가실때 하나씩 들고 가셔요~~

이제 종로센터 여신 이소현 매니저님께서 직접 오티를 진행하십니다!

모두 집중하시고 설명 들으셔야 합니다!!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나오거든요~

발렌타인데이 따위는 잊어라!!

모두 설명에 초집중해 있으시네요

2시간 가량의 오티 설명이 이어지고

중간중간 설명에 대한 질문들에 답변드렸습니다.

쏟아지는 질문들에 밤 샐 기세였다고 합니다!

3시간만에 오티가 끝나고

기나긴 설명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주신 학생분들과

기념샷 찰칵!!

그리고 오티가 끝난 후

몇몇 학생들은 남아서

뒷정리를 도와주셨어요!

아니..진짜 천사??

그런데 매니저님 거기서서 머하세요?

그건 왜 들고 서있으신지?

상자를 열어보니!! 오잉????

오! 대박!! 초콜렛~~ 감동입니다.

뒷정리를 도와주신 학생분들과 이 초콜렛은 맛나게 냠냠!!

역시 선행을 배풀면 좋은 일이 뒤따른다는.

쓸쓸한 발렌타인데이를 예상했지만

참으로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냈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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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음번 오티는 더욱 훈훈하고 알찬 오티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