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케언즈 에바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자~오늘은~

지난주 새로 오신 삼실 식구들을 소개 합니다-

젤 처음으로~

문주리양~

일욜 도착 9:00였던 뱅기가 1시간반 연착이 되고...

또 젤 마지막으로...

늦게 나와서 걱정을 안겨줬던 주리양...

월요일 학교 첫날 대학 선배를 만나서 같이 삼실로 왔었는데-

그 선배두 울 삼실 식구~한나양~^^

이곳은 케언즈...ㅋㅋㅋ

이분들은~

임진섭,최찬숙 커플~

진섭씨가 필핀에 갔다 왔기 때문에

두분은 오랜만의 만남~?^^

즐거운 케언즈 생활 되세여~헤헤

다음은 김규리양~

규리양은 홈스테이라 제가 픽업을 가지 않기 때문에

월욜이 첫 만남~^^이었답니다~

규리양~

얼리 아줌마 참 좋은 분이예여~

즐건 홈스테이 되길 바래여~

홍홍~리차드~

새로온 분은 아니구여-소포 찾으러 삼실에 왔었어여-

지금은 케언즈를 떠나 포트더글라스에서 일을 하고 있구여-

이날은 쉬는날이라서 케언즈로 나들이를 왔어여~

친구에게 받은 소주로 외로움을 달랠꺼라고 합니다-ㅋㅋㅋ

자~자~소포구경 합시다~~~

짜파게티 하나 얻었답니다~!야호~!

남자분들 소주 탐나죠?

친구야-나도 소포 보내주라..ㅠㅠ

그리고 ...요건...

쉐어 하우스 주인분 리엔 아줌마가여~

클쓰마스 선물이라고 직접 갖다 주셨어여~

감동~^^

감사합니다~

여러부~~~운~~~

모두들 메리 클스마쓰~!!!

여긴 너무 더운데~클쓰마스라니 실감은 잘 안나네여 -,.-;;;

이상 케언즈 에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