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에 Boxing Day!!

간만에 이틀에 걸친 연휴로

겨울 잠자는 곰마냥 잠 푹자고 때깔내고

돌아온 루씨입니다!!

다들 어찌 클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한여름의 클스마스는 생전 첨보내는 거라

어찌 보내야 할지 난감했는데

오호호^0^

가꼼씩 생기는 즐거운 일에

나름 씨  ^________^ 익 웃으면서 보냈죠

쿄쿄쿄

12월 24일에 생긴

첫번째 씨익 웃을 일은~!!

호주에서는 주차를 할 때 동전을 넣는데요.

(한국이랑 비슷하죵?!)

  구역마다 다르지만 우리 삼실앞에는 2시간 30분에 2불!!

일단 돈을 지불에 놓고 시간이 되기 전에

다시 추가 비용을 넣어야 되는데

허걱 ㅡ,,ㅡ 클스마스라서

루시가 넘 흥분했던 거죠...

시간이 넘어갔습니다.

시간이 제로가 되었을 때 딱지 끊는 아줌마한테

걸리면~!! 벌금이 25불!! ㅠ.ㅠ

몇번 걸렸었죠..

크흐흐...

시간지났다아~!! 까악~!!

알자마자 미친듯이 주차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허걱 ㅡ,,ㅡ 아줌마 벌써 왔다가셨음다!!

딱!! 걸린거죠 이렇게...ㅠ.ㅠ

근데 조기 자세히 보면 페널티 보이죵?!

금액이 빵원인거예욤...ㅋㅋ

이게 왠일?! 했더니...

  딱지 옆에 이런게 떡하니~!!

첨엔 이게 뭐다냐..?! 했는데..

뒷면을 보니.. 정말 푸훗 ㅋㅋ

융통성 없는 호주 사람들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씨익 미소를 주는 엽서의 뒷면~!!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날이라서 봐준다

다음에는 더 조심해라~ 대충 이런 내용?! 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만큼 돈이 굳었다는 사실에

행복행복~!! ㅋㅋ 

그리고 두번째 씨 ^_____^ 익 웃을 일은

우리 착한 학생들이 두손 가득히 만난 걸 들고

삼실을 방문에 준거죵~!!

아무생각없이 왔다가 삼실에 있던 람양에게

털린 동준군 ㅋㅋ

람이 좋아라 하는 쪼코 케익 사다주고

기념 촬영 강제로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ㅋㅋ

조용하다가 갑작스럽게

복작거리는 삼실이 조콤 정신 없긴 했기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삼실은 언제나

 대환영~!!

12월 31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욤~~

까야~~!!

이날도 뭔가 일을 만들어봐야죵^^  

 See 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