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호주 센터 멜리사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호퍼의 미남 준규님의 일자리 구하기 노하우 인터뷰를 준비하였답니다.

사진만 보아도 훈훈하죠?

키는 185 에 몸매 좋고 얼굴까지 완벽하니... 호퍼의 얼굴미남 자격이 있는데...

거기에 잡까지 척척 구하셨으니! 준규님을 완소남으로 임명합니다.

어머..제가 너무 주책이었죠? ㅋㅋ ^^

그럼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

안녕하세요 미스터 준규 라고 합니다.

우선 인터뷰를 하게 되어 너무 쑥스럽지만, 호주퍼스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Water bar & Grill 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호주 케언즈 5성급 호텔 안에 있는 인기있는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는 키친핸드 & 주방 assistant 를 하고 있습니다.

주 4일 근무 / 시급은 $17~18 / 주당 페이: $ 500~ 700

저는 호주에 도착한 뒤 일주일 만에 잡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행운도 따랐지만, 저 역시 그 만큼 매니져 누님의 팁을 따라 열심히 뛰어다녔던 것 같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시간이었지만, 내가 이대로 잡을 구하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조바심으로 걱정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길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그리고 호주퍼스트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호주퍼스트는 큰 힘 이 되어 주었습니다.

처음 호퍼 사무실에서 텍스파일 넘버신청 + 은행계좌 개설 등과 같은 꼭 필요한 기본적인 부분 을 도와 주셨으며,

잡을 구하는 친구들에게 더 유익한 잡 오티 를 들으며, 이력서 쓰는방법, 잡구하는 노하우의 구체적인 기술 등을

상세하게 설명받았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멜리사 메니져님이 주신 팁처럼 우선 씨티에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동선을 파악 하고 마구잡이 식의 이력서 돌림이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단축하고 계획성 있게 이력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돌렸을 때 남들과 차별될 수 있게, 저를 각인 시킬 수 있는 인터뷰 인사말 을 준비하였습니다.

(인사말 팁은 직접 사무실에서 팁 받아가셔요 ^^)

참고로 인기있는 호텔 / 레스토랑 은 하루에도 이력서를 돌리는 사람의 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희 가게만해도 하루에 10명~20명 정도의 학생들이 이력서를 돌리러 온답니다.

동양인 뿐만이 아니라, 다국적 사람들이 잡을 구한답니다.

그 많은 친구들 중에서 제가 선택되었다고 생각하면,가끔 제 자신이 기특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저희 레스토랑에서는 호주퍼스트 출신의 학생들이 일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 제가 trial 갔었을때도

다른 파트에서 일하고 계신 호퍼 출신 학생이 저를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제가 잘 적응하고, 또한 좋은 잡까지 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호주퍼스트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멜리사 누님께도 감사의 말 전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