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벤트날 이벤트 안오신 분들은 다들 뭐하셨는가 모르겠습니다아~
일단 참가해주신 필자 친구분들께
사뿐히 방문선물 안겨드리고 시작해 보겠습니다앙

낮부터 칙힌 튀기느라 정말 바빴드랬습니다.
어디까지나 위생적으로다가 ㅋ

심혈을 기울여 튀기고 프라이하고 튀기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하였더랬습니다.
 

양념치킨 소스, 맛은 보장못해도 모양만은 100% 싱크로!

MTM 캠퍼스의 방역날짜와 맞물려, 유난히 일찍 오신 MTM 학생분들은
일본 배치와 함께 동양 미술사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잘 견디셨어요.

패자는 말없이 승자의 스킨쉽을 받아들여야 했구요ㅋㅋ

오늘 처음 라운지를 방문한 친구와, 라운지 7회차 방문학생도
'필자'라는 공통분모속에 쉽게 친해져요.
라운지 이벤트에 혼자일까봐 두려워마세요~제가 있잖아요 ^^

저희는 그래서 32인치 피자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삥~ 둘러 앉아 어서 치킨과 피자를 먹어보도록 해요!!

피자는 순식간에 동이 나고,

즐겁게 담소 나누며 치킨 및 피자 드링킹해주셨습니다.

치킨과 피자로 끝내면 필자 이벤트가 아니죠
항상 플러스 알파를 더 준비해놓고 있습죠 ㅎㅎ
오늘의 시크릿은?

매콤한 떡볶이!

아주 그냥 최고로 맛있습니다.

치킨/피자/떡볶이 보다
끓인 라면이 더 먹고 싶었다는 울 학생들
라면도 맘껏 끓여 잡숴요.

이렇게 실컷 먹고 나니 마치 라운지가 안방같이 편하기만 하네요.

91회 치킨 & 피자 이벤트도 대 성공~

다음 시간에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손수 남긴!
눈물없이도 볼 수 있는 후기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