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실분들 특히 지금 연애질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미쿡가서 어떻게 아리따운 애인의 목소릴 매일매일

들을까 고민 하시는 분들 많을걸로 생각 됩니다...  저의 그아가씨 또한 매일 전화안하면 미쿡으로 온다더군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많은분들이 전화를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저의 전화와관련된 모든것들을 알려 드리곘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하고 오실것들...

첫째.. 신용카드 만들기.. 체크카드도 상관없고 인터넷 뱅킹도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결제할수 있는 무언가는 만들어 오십시요..

아님 가족들이 힘들어 지니깐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국제전화카드 싸이트가 있습니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알아낸 콜사랑~~~~ ㅋㅋ

네박사에 가셔서 한글로 콜사랑이라고 치시면 싸이트가 뜨죠....

모든 국가에 대한 국제전화요금이 다나와 있습니다..

국제전화요금의 다나와죠.. 저는 이걸 자주 이용합니다... 뭐 더 좋은 무언가가 있다면 알려주시길...

암튼 그싸이트에 가서 핀번호를 계설하고 5만원짜리나 아님 취향에 맞는 요금을  결제를 하나 해놓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폰~~ 이거이거 좋네요....

저도 이거 미쿡와서 정보 수집해서 만든건데여... 세계의 모든  아줌마들이 그러하듯이 우리아줌마 전화한번

잡으면 놓을줄 모릅니다. 전 전화가 하고 싶어 죽겠는데... 아줌마에게 애원의 눈길을 보내도....

우리아줌마 이때만 저의 눈길을 그냥 콱~~~~ 무시합니다...

너무너무 짜증이 나서 3일전 밤에 충동적으로 카드 결제를 하죠... ㅎㅎㅎ

그리고 오늘까지 사용해본 결과 너무너무 좋습니다...

눈치도 안보고 요금도 저렴하고 통화품질도 좋구요....

임튼 편한게 여러모로 많네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셨을 핸드폰 만들기..

솔직히 이거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뽀리너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선 이거 없으면 힘드네요....

저도 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하나 샀습니다..

1년이상 있으실 분들은 그냥 1년계약을 하고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저같은 뜨내기들은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생겨서 전 그냥 프리 패이드폰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프리페이드 폰의 장점...  계약기간이 없다 그러니 보증금도 없다 충전한만큼 쓸수 있다...

충전한 만큼쓰니 전화요금에 신경쓸 필요도 없고  또 여기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려면 불편한게

잔돈을 한움큼씩 가져다니는 번거로움 이놈 하나로서 다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없는거 보단 있는게 정신건강에 조을듯 싶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핸드폰 만드는 과정으로 살짝~~~  넘어가보겠습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주위친구들이 어느 회사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여기는 자기네 회사들끼리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랑 같은 회사 제품을 사용하면 요금이 나오지  않으니 부담없이 수다를 떨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주위에 at&t 회사 전화를 사용하는 넘들이 많아서 이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곤 곧장 다운타운 으로 가서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전화사러왔다고,,,,ㅎㅎㅎ  점원이 못알아 듣네요... 또 좌절입니다... 이놈의 발음~~!!!

암튼 진정하고 다시 이야기 했죠.. 프리페이드폰을 사려고 왔는데.. 이떻게 해야하나....물으니...

폰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이양반이 없으니깐 사러왔지...  쯪쯪 없다고 하니 일단 폰부터 고르자더군요..

당당하게 구석탱이로 끌고가더니 3가지 기종을부요주더군요 lg하나 삼성 두개...

전 제일싼걸로 $60불짜리 전화기를 골랐죠.... 좋은건 필요 없습니다...

일단은 있다는게 중요하니... ^^& 그래서 그 전화기를 가지고 다시 가게 입구로 와서 본격적인 핸드폰등록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순간 바짝긴장했죠...빠뜨린 서류는없는가...잘들을 준비를 하고 점원과 마주했습니다..

근데 점원 이름을 물어보더니...  그냥 플랜을 고르라네요....

제가 여권보여줄까?? 물으니 필요없다고... 그냥 플랜만 고르라네요...

제가 고른 플랜은 일단 같은 통신사끼리는 공짜고 저녁9시부터 아침6시까지는무료인 약정을 골랐습니다..

제가 약정을 고르자 바로 심카드를 만들어 끼워주고는 충전을 얼마냐 할꺼냐길래 $50불만 해달라고 하니

끝나네요... 이거뭐 너무 쉽네요... 그래서 들어간돈이 세금 포함해서 $115.49 들었네요...

뭐 제가 원해서 샀으니 돈이 아까운 생각은 안드네요....

전화를 받아들고 이리저리 전화를 하고 보니 전화가 끝날떄마다 잔액이 메세지로 날아와서 제가 얼마남았는지

알수 있으니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한거 같았습니다...

참 그리고 요금이 공짜인 시간에 제가 가지고 있는 국제전화카드로 하기 50센트만 빠지네요.....

컴퓨터 켜기가 귀찮은 야심한밤..   애인의 또롱또롱한 목소릴 침대에서 듣고 싶으신분..

하나 만드세요....

어렵지 않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도 같은요금제가 많습니다 verizon 이나 T-mobile  주위친구들보고

만드세요.... 같은회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