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엄마한테 몬~~~때게 말하곰,ㅋ

완전, 반성하곰;;ㅋ

룸메들한테 설교듣고;;ㅋㅋㅋ

엄마생일 18일이여서,

17일저녁에 시간맞춰서,

전화드렸죠~^^;;

"엄마아... 내... 어젠,, 미안,,"

"아니다, 나도 미안하다, 잘 있었나??"

ㅋㅋㅋㅋㅋㅋ

전날 전화했는데, 잘 있었나?? 막이래,

울엄마 역시 귀여웠어;;ㅋㅋㅋ

암튼, 내가 막 전화를 할까말까,

고민할때, 룸메들이 어찌나,

try try!!!!!!!!!!를 외치던지,ㅋㅋ

어쨌든 엄마랑, 알콩달콩,ㅋㅋㅋ

다시 잘 얘기하고,

룸메들한테 고맙다는,ㅋㅋ

글고, 대만/태쿡/멕시코 룸메들이

갑자기 우~~~~~ 몰려와서,

"코리아, 제시카 마미~ 해피버쓰데이~~"

하며, 외쳐줘서, 울엄마 완전 놀래따는,ㅋㅋ

"땡큐땡큐"를 연신 외치신 울엄마,ㅋ

완전 감동받으셨다는,ㅠㅠ^^

암튼, 미쿡생활 23일째,

요근래, 장난아니게,

죽는소리 맨날하고,ㅋ

또 하루 지나면,

좋~~다고, 난리치고,

하루하루 익싸이링한 하루를 보낸다는,

아마도,,, 돌아갈떄쯤에는,

가기 싫다고 난리칠 것 같음;;ㅋㅋ

그래서, 조금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을꺼임!!!!!!!

아참, 오늘,, 우유 반통이나 남은거,

유통기한 생각안하고,

쳐!!! 아껴먹다가,

상했음!!!!!!!!!!!ㅠㅠ

아까운거!!!!!!!!!!

내가 막 못버리고, 가만히 있으니까,

대만룸메가 쳐졀하게 버려버렸음!!!!!!ㅠㅠ

아~~~~~~~~~

진짜, 아끼다 똥됐음!!!!!!!!ㅠㅠㅋㅋㅋㅋㅋ

앞으로, 안 아끼고 잘 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참, 변비!!!!!!!!!!!!

잘 싸야되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외국친구지만,

또한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이라는~*^^*

여러분들도, 친구들을 소중히~

가족들은, 더더더더더더 소중히~~~^^

그럼, 오늘도, 공부 완전 열심히 하셔야된다는!!!!!!!!!!!!!!!!! 아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