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잘 도착했어요 .. 고맙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스태프 선생님들 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 ㅠ .

갑자기 집에 오니까 적응이 안돼네여 ;; 제가 처음에 캠프를 신청했을때 싫다고도 하고 짜쯩도 내고 그랬어요

비행기를 타고 갔을떄 너무 슬펏어요 엄마도 보고 싶고 집도 가고 싶고 사실 전 여기 오기 싫었어요

도착하고 새벽이였어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적응 안될꺼 같았어요 ;

1주가 지나니깐 적응도 잘되고 그룹, 맨투맨도 너무 쉽게 수업을 할수 있게 돼었어요 ㅎㅎ

공부도 하고 여러 필리핀 전통도 배우고 너무 행복했어요 ㅋ 전 제일 좋았던게 호핑투어 입니다

왜냐하면 물고기도 많고 필리핀 좋은 물에서 수영도 하고 당연히 구명 조끼를 입고 ..

그 다음 두번쨰 ! 전 스포츠 수업이 좋았어요 특히 수영 ! 그리고 탁구 저가 한국에서 좋아하는 스포츠도 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3주가 지난뒤 3주 1차가 드디어 떠납니다 .. 전 슬프고 울었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슬퍼요 ㅠ

3주라는 긴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재대로 놀지도 못하고 .. 6주오길 잘한거같아요

페얼 파티떄 장기자랑도 하고 필리핀 선생님들도 장기자랑도 하고 필리핀 선생님들이 촛불을 들고 말했어요

모두 한국에 잘가면 좋겟다고도 하고 한분은 펑펑 울으셧어요 당연 학생들도 울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있엇어요 .

모두 끌어 안고 울면서 친구들과도 울었어요 .. 저두 울긴울었죠 ㅠ 다음날 3주 2차가 왔어요 2차는 인원이 적어요

2차도 헤어질떄 울었어요 ㅠ .. 6주가 지나고 .. 페얼파티 하고 두번쨰라 안울꺼 같은데 너무 슬프고 울었어요 ㅠ

저는 필리핀 선생님들에게 약속을 했어요 다음 캠프떄 또 온다고 모두 너무 잘해주셔서 영어 실력이 너무 늘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 캠프떄 또 뵐께요. 스태프 선생님 과 친구들 ~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

안녕하세요. 김우정엄마입니다

원장님. 스탭 모든선생님들 덕분에  안전하게  잘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보내는  긴연수라  걱정도 하고  잠도 못자고  설쳤는데...  우정이 의젓함. 어른스러워졌더라구요~ 

필리핀 선생님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영어실력도  좋아져서  일기쓴것을 보고.. 놀랬답니다..정말  탁월한 선택과.CIA 믿고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참 좋아요~ 우정이가 13회  또 보내달라고 하네요~

 CIA 화이팅 ^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