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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Navitas English - 나비타스 바우처 후기
  • 이름 : 홍성인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1349
  • 추천수 : 0

퍼스에서 살다보면 바우쳐가 은근 쓸모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마트라던지 보틀샵이라던지 물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을 잘보면 맨 밑에 할인을 받을수있는 그런것들이 적혀있다.
나도 한국에서는 영수증을 잘모았었다.
내가 얼마를 썼는지 알수도있었고 나중에 혹시나 잘못됬을경우 컴플레인을 할수있기때문이다.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말은 나비타스에도 바우쳐라는 것이있다.
이것도 할인권같은 비슷한개념을 가진것인데 나비타스 주변에 게임바와 머스탱바가 있다.
이곳에서 사용할수있게되는것이다.
이 바우쳐를 받으려면 담당 티쳐에게 우선 얘기를 해두고 티쳐들이 확인을해보고 있으면 날짜를 적어서 가져다 준다.
그럼 바우쳐를 들고 그날 놀러가면된다.
그날 받은 바우쳐는 그날써야한다!
나도 머스탱바 100달러 바우쳐를 받았는데 이걸들고 친구들과 함께 머스탱바를 갔다.
먼저 입장을 하고나서 바우쳐를 입구에서 티켓파는 여자한테 주니까 100달러를 쓸수있는 종이로 바꿔주었다.
그걸들고 술을 바꿔먹으러갔더니 그냥은 안준단다...
티켓을 구매하고나서 부터 쓸수있단 얘기이다.
그래서 나는 5달러를 내고 티켓을 샀고 손등에 도장을 받은뒤에 바우쳐를 쓸수있었다.
그래도 가격이 싸니까 괜찮았다! 바우쳐로는 상당한양의 맥주를 마실수있으니 꼭 받아서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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