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루림
• 작성일 : 2019-07-18
• 조회수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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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끊기,

호주에는 그냥 가는 길 곳곳마다 아주 흔하게

헬스장을 볼 수 있다. 정말 헬스장 처럼 안생겼지만

헬스장인 곳도 많고 건물들이 다 크고 층이 없어서

내부도 크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저녁에 나가기만 해도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람들이 여유로운 만큼 운동에 시간투자도 많이 하는 것같다.

집 근처에 있는 헬스장에 등록을 했는데

기구들이 정말 좋다. 이 헬스장은 전세계에 다 있는 지점이라

호주 안에서 지역 이동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가서도

내 카드로 이용할 수가 있다.

한국에는 없어서 아쉽다.

사람들도 꽤 많은데 각 자 자기 할 운동을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덕분에 나도 같이 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다른 날은 제임스 스트릿에 놀러갔는데

학원에서 버스로 30분 정도걸려서 도착하는 곳이다.

쇼핑거리이기도 하고 카페거리 등등

길이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영화관도 있어서 영화보러 가는 김에

근처에서 밥먹고 쇼핑하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