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기 싫어요 ㅠㅠ

 

 

놀라셨나요?

 

죄송합니다.

 

 

하하하하

 

안녕하세요 필자닷컴/필리핀자료실 형재자매님들 ㅋ

 

2012년에도 무한 앞을 잡을 예정인 필자의 앞입니다.

 

이 글을 2011년 마지막 사무실 이야기 될뻔 했으나,,

 

현지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서,,

 

이런 모습으로,

 

 

글을 썼지만 새해가 밝은 후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다들 멋진 새해를 맞이 하고 계신가요?

 

저도 벌써 필자와 함께하는 2번째 새해이네요 시간은 정말 빨리갑니다.

 

특히 올 한해는 저에게 뜻깊은 한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잡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렇게 사무실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 필자닷컴/필리핀자료실도 한층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암튼 우리 브라더, 시스터!! 해피 뉴이얼입니다!!

 

그럼 2012년의 첫 부산 사무실 이야기 그 소소한 얘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도시락!!

 

부산사무실 직원 50%는 자취생들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점심값이 부담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물가 상승률은 월급 상승률과 비례해주지 않으시니,,

 

요즘은 점심한끼에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만원은 기본이니까요 ㅜㅜ

 

그래서 우리 부산사무실의 알뜰한 살림꾼들은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저번주는 경의로운기록 4일 연속 전원도시락 식사에 동참하는 못습을 보이며,

 

도시락으로 추운 겨울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우며,

 

같이 우리지 야위어가는 지갑까지 지킬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안대리님은 파격적인 제안을 하셨죠.

 

"부대찌게를 끓이겠습니다."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부대찌게를 사무실에서?

 

그런데,,

 

두둥

 

 

 

정말 전기 #$%$^와 큰 후라이펜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부대찌게 양념(바로 이것의 맛의 비밀, 세상 좋아요!! 요리 어렵지 않아요!!)

 

그렇게 우린 나는 쉐프다를 찍었드랬죠 ㅋㅋㅋ

 

 

 

 

먼저 부대찌게를 할 냄비(전골냄비)에 물을 적당량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홈더하기 표 부대찌게 양념을 뜯어서 넣고, 떡과 준비해온 사리를 넣습니다.

 

(부대찌게 양념은 가까운 홈더하기 매장에서..)

그리고 끓이면 됩니다.

 

 

 

그럼 이런 모습의 부대찌게가 완성되죠

 

맛은 정말 굿굿굿

 

 

우리 사무실의 직원분들은 항상 본인의 식사량을 제대로 알지 못하셔서 맨날 남을까 걱정하시지만 결국 깨끗하게 비워진

 

냄비를 확인할 수 있었죠.

 

안댈님,

 

정말 잘먹었습니다 ㅠㅠ

 

 

 

일주일 정도 도시락을 싸다니면서 느꼈지만,

요리는 정말 힘든것이며,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는 우리네 어머님들!

따봉!

 

 

 

 

이제 곧 2012년이 됩니다.

2012년에는 다들 하고싶은일 계획하신일 다 이루시길 바라면서,

용의 해라니까

우리 용처럼 정말 다들 대박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필자닷컴/필리핀 자료실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성공 어학연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캄사! 합니다!

 

보너스 영상!!

 

어제 부산의 명물 용두산 공원에서는 타종식 행사가 열렸죠 ㅋㅋ

 

다들 특별하게 신년을 맞이 하셨을거라 생각하며,

 

그 영상 살짝이 띄워드립니다.

 

 

 

 

 

 

 

 

 

 

 

그리고 대박 ㅋㅋ

 

흑룡의 해라고 했나요? ㅋㅋㅋ

 

부산 밤하늘에 나타난 한마리 청룡 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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