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이상하게 사무실이 조금 조용~하네요

월욜 화욜만 빼고..

하 승 호 군...

조용히 자주자주 사무실 사~알짝 왔다가

또 살짝살짝 가구...

그래서 이제 출근부 만들어 줄라고요..ㅋㅋ

자주 보면 좋지 모~~^^

요건...한때 취사반장 전 승 일 군이 만들어준 닭도리탕입니다...

나 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올려봤습니다...

그 아이가 이 아이 입니다...푸하하하~

승 일 군은 참...나랑 이래 저래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하하하...

< 뭔 소리야 당췌~~!ㅁ.ㅁ >

오늘 도착하신 박 선 미 양...

너무 동안이셔서 제가 아주 어리게 보았는데...

(사실 나보다 늙은 사람이 별루 없으니까...ㅠ.ㅠ)

에구....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씩씩하게 오늘 케언즈에 도착하신 선 미 양....

앞으로 우리 함께 해요~~

이제 간~~다  가~~

우리 조 중 위....

멜번으로 가신다구 오늘 인사하러 오신 겸해서

이렇게 또 찰떡 파이를 사주시고 가십니다.

매번 얻어 먹는것만 같고, 너무 미안해요..

담에 담에 혹시나 내가 멜번 가면...

한턱 쏘께요~~~!!

그리고 그의 마지막 발자취...

호주 로또 랍니다.

우리나라 것 보다 싸다네요...

6개 찍는데 $3.85니까...

상금은 더 크고...

하지만 외로이 딸랑 한개만 보이는 똥그라미...

비참하다 비참해...

하면 뭐 하나...

한개도 안되는거...

ㅋㅋㅋ


이렇게 이번주는 마무리가 되네요.

저한테는 참 정신없이 바쁜 한주였는데요.

또 많은 학생분들이 케언즈와 함께 하시려고

이 주말을 바쁘게 준비하고 계시겠네요...

저도 여기서 열심히 준비 했구요...

이번 주말...

새로 시작하는 9월의 시작에서

우리 다시 힘내서 만나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