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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26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벤쿠버] LAB (구 CSLI) - 휘슬러 구경
  • 이름 : SANTAT
  • 작성일 : 2019-08-07
  • 조회수 : 2330
  • 추천수 : 0
Whistler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휘슬러에 갔어요
휘슬러 가기전에 shannon fall에 들러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폭포도 보고 사진도 찍었어요
겨울에 갔을 때는 스키 스노보드 타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눈싸움도 하고 튜브 파크에 가서 튜빙도 탔는데 지금 시즌에는 눈이 많이 녹아서 산 꼭대기에만 눈이 남아 있더라구요
오늘은 28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라 커피 한잔을 사서 휘슬러 빌리지 여기저기 구경했어요
번지점프를 신청해서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희는 LOST LAKE에 갔어요
Trail 입구에 곰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지판도 있어요
빌리지에서 30분정도 trail을 따라 가면 넓은 호수를 볼 수 있는데 호수의 색이 특이하게 빨간색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햇빛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사진도 찍고 잠시 앉아 여유를 즐긴 뒤 다시 휘슬러 빌리지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었어요
빌리지 안에 위치한 El furniture은 모든 메뉴가 약 6$정도라서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그 후 올림픽 심볼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기념품 샵에서 휘슬러 기념품을 샀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렸어요
집으로 가는 길 버스에서 각 자 나라의 게임을 소개하면서 같이 게임을 했더니 금방 밴쿠버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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