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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GV - 뉴욕여행 2
  • 이름 : aye1
  • 작성일 : 2019-06-10
  • 조회수 : 1942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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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기에요. 뉴욕에 잇다가 다시 토론토로 돌아가는 일정이었어요. 뉴욕에서는 정말 꼭 봐야할것들맘 골라서 보고왓기에ㅡ정말 알차게 잘 여행한거같아요. 물론 날씨빼고.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락펠러센터가서 전경보기 타임스퀘어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공항가랴고하는데 할랄가이즈가 생각이나서 사들고 공항가서ㅜ먹으려고 들고갓어요. 그래서 들고 쳌인하랴거하능데 직원분이 마치 아무렇지 않게 너네비행기 취소됬어. 이러셔서 귀를
의심했어요. ㅇㅂㅇ ? 뭐??? 날씨가 바람도 엄청 불고 잘 생각해보면 이런 날씨에 뱅기타면 추락일게ㅜ분명햇덩거같아요 . 생존을 위해서 차라리 지연을 택하는게 맞아서 더 미뤄질수더잇지만 예정된 비행기가 잇긴하대서 그걸로라도 해달라햇어요. 공항노숙만 5시건정도한거같아요 이번여행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끔찍스... 그렇게 기다렷다가 토론토와서 시청각다가라멘먹고 밴쿠버로 돌아왓어요! 밴쿠버로 돌아오면서 드는 생각이 토론토 뉴욕잇다가 밴쿠버가면 여름일거같다는생각이 ... 밴쿠버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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