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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 #11. 한달의 지출내역!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16
  • 조회수 : 961
  • 추천수 : 0
유학을 결정하기전 가장 궁금한점은 얼마만큼의 돈이 드는지 하는것일 것이다. 도시마다 지출내역이 달라질 것이고

나라마다 드는 돈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돈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고 가장 궁금한 점이 될것이다.

 
유학원에서 예산을 뽑아주긴 한다. 비행기값, 학원비, 용돈, 홈스테이비, 교통비,등등 해서 뽑아주긴 하지만
 
그 예산은 정말 최소의 예산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다.
 
 
우선 비행기값은, 정말 딱 정해진 돈이기 떄문에 할말이 없긴 하지만 미리미리 예약해두면 더 싸지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나는 조금 급하게 비행기 표를 끊었기때문에 꽤 비싸게 주고 온 편이다.
 
그리고 학원비. 유학원에서는 6개월을 한꺼번에 등록해서 2주나, 얼마가량의 돈을 프로모션 받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비추. 1개월만 등록해서 다녀보고 마음에 들면 현지에서 1개월더 페이하는 방법을 추천.
 
 
살다보면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서 다른학원을 한번 다녀 보고싶어 질수도 잇으니 6개월을 한꺼번에
 
등록하는건 비추! 그리고 학원마다 장점이 다르기 떄문에 이왕온거 여러학원을 다녀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여행을 가려면 최소 2주는 학원을 빠져야 하는데 그때는 차라리 그냥
 
학원을 1달 등록하지 않는것도 방법이 될수잇다.
 
 
 
홈스테이비는 주로 750~800 달러 사이이다. 교통비도 딱 정해진 것이고, 하지만 다운타운에있는 아파트에
 
산다면 아파트는 값이 천차만별이고 플러스 음식값도 든다. 하지만 교통비는 아낄수 있다. 그리고 용돈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한번 외출해서 친구들이랑 놀면 최소 30달러는 든다. 술까지 마시면 더 많이.. 암튼 이것이
 
고정된 지출.. 아! 핸드폰 요금도 고정된 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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