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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47번째 일기-11 => (테스트 내용 및 결과) 아일락 월별 테스트
  • 이름 : 우리두리해
  • 작성일 : 2014-09-01
  • 조회수 : 1186
  • 추천수 : 0
레벨 테스트가 있는 날 아침에는 다들 조금씩 일찍 학원에 도착한다.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다들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나도 괜시리 시험이라고

하면 신경이 쓰여 전날 조금 뒤척이게 된다. 그런데 참 통과하기 어렵다. 시험을 볼 때만다 느끼는 건데 수업은 레벨 테스트와 전혀 상관없는 교재로 한다는 것

이다. writing과 listening, reading, grammar 모두 어차피 레벨 테스트와 연관되어 지는 것들이라면 수업 시간에 관련된 수업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을 볼 때마다 맨붕이 찾아오니 말이다. 오전에는 12시까지 시험을 본다. 다들 중간에 잠깐 break time을 빼고는 시험 보는데 집중한다.





그리고 점심식사가 끝나면 간단한 평가 용지를 나눠준다. writing과 수업태도 등을 보고 선생님이 주는 점수와 의견을 볼 수 있는 결과지다. 하지만 진짜 성적은

수요일에 시험을 보면 매주 금요일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점수는 학생 넘버가 나오고 각 파트별 점수가 나온다. 그 점수에 함께가 70이 넘어 pass가 떠야 레

벨 업이 되는 것이고 그러면 다음 주부터는 다른 반에 가서 수업을 듣게 된다. 아일락의 레벨은 아주 디테일하게 짜여져 있다. 자기 수준에 맞게 레벨을 받아 수

업을 듣고 조금씩 실력이 향상 되면서 레벨업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자기 자신의 현재 영어 실력을 파악할 수 있어 좋다. 레벨이 1~13단계까지 상세화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레벨 별로 들을 수 있는 일렉트릭 수업이 다르니 그것도 참고하면 된다. 레벨 테스트가 생각보다 어렵다. 준비를 해가면서 매 수업에 참

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선생님들도 중간중간 유사 문제로 연습을 시켜주곤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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