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알보알~~~저희배치8명이서 갔구요~

밴5000,리조트4000, 스노쿨링 1100, 가와산폭포 뗏목이랑테이블 1500, 그외잡비,,

총8명이 각각2740씩 냈습니다~~~

학원에서 모알보알까지 차로3시간정도 걸리는거리입니다,

저희는 싼 리조트를 예약했는데요..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거 매우 심하더군요,,정말 짜증났었습니다..

너무 더럽고 안좋은 방을 주길래,,따져서,,바꿨습니다~

녹물에 청소도 안하고,,거미줄에 에어콘도 작동잘안대는,,

ㅋㅋㅋ더구나 매우 더운날이어서 더 짜증이 났었나봅니다~~

 리조트이름은eve~

레슬리라는 사람이 뜨거운 물은 30페소,얼음은 각6페소,

다 돈으로 우리를 사기쳐먹고,,

트라이시클은 왕복500페소에 간다더군요,,

벗뜨,,우리도 정보를 약간 가져간터라,300페소라는것 알고있었습니다,

4명씩 타고20분넘게 간거 같네요..

타다가 지치더라구요~~ㅋㅋㅋ

매연에 소음에 경험삼아 한번만,,ㅋㅋ

아무튼 화이트 샌드 비치로 갔습니다~~

화이트샌드라고 해서,,대단한걸 기대했지만,,광안리정도??

그런느낌이었어요~~

막 아름답다거나,,이쁘다거나,,

그런거는 몰르겠었어요,,

다만 물에 들어갔는데 매우매우 물이 짜다는거,,

많이 탄다는거,,

특히 나리가 마이 탔습니다~

비치에서 2시간정도 게임하고 놀았습니다~

다행히 남녀비율이 맞아서~

오만놀이 다했습니다~~

계주도 하고요,,코끼리 코하고 돌고, 바닷물로 3단점프하기,,

모래에 파뭍는것도 하고,,

참 재밌게 놀더라구요,,

암튼 물이 엄청 짜서 생수한통 금방사라졌어요.. 

 놀다보니,우리가 생각했던 스노쿨링을 해야겠는데,,

물어보니 없는것이었어요..

그런데 배가있길래,,의심했어요

1인당 300정도 라고 듣고 갔는데,,꾸진배는 샀습니다..ㅋㅋ

그래서 배빌리고,구명조끼랑 수경같은거 빌리는거까지 합해서 8명에

1100에 합의봤습니다~~

매우 싸게 한것이지요~~

그러고 스노쿨링을 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파도가 셌습니다,,

전수영도 못하고 물도 엄청 무서워하는데

배에 매달려서 잠깐잠깐 물속을 보았습니다~~

징짜 좋더군요,,

정말로,,다큐멘터리에서 보던것 같은 ,,

징짜로 잘했다고 생각해요,,자유롭게 수영하면 좋았겠지만,

 못해도 바닷속을 봤다는것만으로도 보람있었어요~

앞으로도 항상 물과함께일텐데,,걱정입니다~~

저희배치들입니다~~~

물이랑 친한것들,,,

암튼 매우부러웠습니다~~~

저희는 컵라면8개랑 그냥신라면5개사왔고,,소주랑 맥주 ,,

과자,물, 음료 사왔는데,,

저녁은 사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리조트로 돌아와서~씻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리조트는 바가지니까요,,

밖에 돌아다니다보니,,깔끔한곳이 여기밖에,,,

이탈리안레스토랑이래서,,,갔는데,,

머,,그냥그랬습니다.,.

 싼거 피자 두판시키고,,밥이랑 치킨 먹었습니다~~

피자는 참 맛있었어요~~~

별거 안올렸는데도 맛이 나던데요~~

매우매우 피곤하고 힘들었던 하루였지만

밤에는 달렸습니다~~

어찌나 게임들을 좋아하던지,,

밤새도록 떠들고 놀고,,

마치 mt온 기분이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샴푸나 휴지,,바디워시 치약같은것도 공동으로 사서

가니까 짐도 줄고 좋았어요~

여행은 계속 갈테니 두고두고쓰면 되니까 여유있게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반타얀이나 보홀이 될듯 합니다~~~

다른사람들도 보홀은 아까우니까 처음에 가지 말라고 했어요~~

젤 아름다운 곳이니까,,

그래도 전 보홀부터 가고싶었는데,,

담 기회를 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