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필리핀자료실다음카페 데이빗슨의 연수일기中]

 

 

 

안녕하셔요~ 이번 주제는 환상의 섬 보라카이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모두 이름은 들어보셨을 환상의 섬 보라카이... 하지만 정작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그대~

 

친구들과 조금씩 용돈을 모아 모아 보라카이 도전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수많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또한 멋진 사진도 찍으실수 있으십니다.

 

걱정을 하덜덜 마시고~ 고고싱~~

 

자 그럼 떠나 볼까요?

 

세부에서 보라카이를 가기위해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직항을 이용하는 방법

 

아니면 일루일루? (맞나요? 까먹었어요) 를 통해서 차타고 6시간 가는 방법..

 

첫번째는 40분이 소요됩니다. 두번째는 대략 10시간이 소요됩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직항을 타고 가야겠죠?

 

직항을 타고 다이렉트로 숙소에 도착한다면 1시간 반만에 도착하실 수 있으십니다. ^^;

 

보라카이는 우리들 곁에 있다는 사실~ 믿겨지세요? ^^; 무슨 여행사 직원도 아니고~ㅋㅋ

 

저희는 에스엠몰 2층에 자리잡은 데스티네이션이라는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였습니다. 최저항공권은 4000페소

 

우리나라 돈은 10만원이었습니다. 라운드 트립이고 환불불가 티켓이였습니다. 항공사는 씨에어 였고요~

 

하지만 요즘 항공권 비싸답니다. 성숙이라나요? (성수기겠죠? ㅋㅋ ) 너무 성숙하신 보라카이님. 그래서 비싸십니다.

 

항공권은 모든 정보를 총 동원하셔서 싸게 구하시기 바래요~ 아니면 숙소와 패키지로 항공권을 구하시면 더욱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항은 당연히 막탄 공항을 이용하고 국내선을 이용하게 되겠습니다. 여권이나 신분증 가져가시는거 절대 잊지 마시고요

 

학생증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념사진 찍어주시는 센스 잊지 마시고요~ 도메스틱 디파쳐라고 적혀 있습니다~ 인터네셔널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국내선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공사 직원과 가벼운 인사정도? ^^; 잊지 마세요~

 

너무도 친절하신 필리핀 직원들~ 정말 감동이네요~

 

출발하기 30분전에 꼭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못 타실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일찍가셔도 할 일 없으십니다.

 

시간 적당히 맞춰서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다들 경비행기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렇게 작지도 않습니다.

 

가볍고~ 타 비행기보다 넓고~ 살짝 무섭습니다. 급발진이 살짝 청룡열차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캬캬~

 

또한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이는 막탄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우시군요.  아마 저긴 어딜까요? 맞춰보세요~

 

막탄은 확실하다는거~

 

이렇게 비행기를 타시고 대략 40분만 날라가시면 바로 보라카이에 도착하시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도착하면 카티클란이라는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밑에 적혀있네요 게이트웨이 투 보라카이.

 

보라카이로 가는 입구입니다. 카티클란이라는 동네는요. 옆에 빨간 글씨는 아시안 스피리트라는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씨에어를 타고 왔다는 거~ 옆사진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보라카이에 도착한 사진입니다.

 

카티클란에서 배타는 항구까지 걸어서 15분정도가 걸립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삐끼들이 밴을타라고 요구합니다.

 

밴값은 300정도합니다. 차타면 5분정도...ㅡㅡ; 어이 없죠... 그래도 날씨가 더우니...타야죠~

 

그리고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까지 가는데 15분정도가 걸립니다. 배는 아마 개인이 운영하는듯..

 

아무거나 타셔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보라카이간다고 아무한테 이야기 하면...되는듯 싶어요.

 

옆사진은 도착한 사진입니다. 보라카이에는 스테이션 1,2,3가 있습니다. 2가 사람이 제일 많이 묶는 곳이고요

 

저희가 있던곳은 1이었습니다. 숙소까지 저기있는 지프니를 한대잡고 이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200페소정도, 아마 패키지로 가신다면 픽업차량이 나와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정말 노을이 지는 이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오른쪽 모델분은 지금까지 한 번 등장하셨던

 

모델이십니다. 지금 아마 영국에서 열심히 유학 생활을 하고 계시는 ㅋㅋ

 

오뎅다끼워쑤까?~~오겡끼데쓰까~

 

잘지내시죠? 궁금합니다~ 저기 보이는 요트는 해가지기전 바다로 타고 나가서 해지는 모습을 보고 들어오실수

 

있으십니다. 요트 정말 재미 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기는 한국사람을 봐도 그닭 신기해 하지 않습니다. 세부에서는 뚫어지게

 

쳐다보지만...보라카이에서는 워낙 외국인들이 많은지라.. 한국인들은 그냥~패스패스~ 오른쪽에 보이시는

 

이쁜 외국분들도 계시네요~~ㅋㅌ

 

 

오른쪽 사진은 정말 엽서 사진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화사한 사진입니다. 저곳이 바로 보라카이라는 사실.

 

저기는 스테이션 1에 있는 한 리조트 앞 풍경입니다. 이른 아침에 시간에 촬영한 사진이구요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이 잘 나오셨습니다. 왼쪽사진은 해가 지기 시작 할때의 포스를 담은 사진입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보라카이에 계시다는?

 

 

보라카이에서 즐기실수 있으신 다양한 액티비티입니다. 왼쪽은 버그카 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1시간동안

 

산악질주를 합니다. 먼지가 장난이 아니지만~ 한번쯤 트라이 해볼만한~ 저희는 사람이 많이 가서리~ 저렇게 많은 차를

 

빌렸습니다. 오른쪽은 요트입니다. 저녁노을을 보며~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시면 낭만에 절로 빠져들게 되실거예요

 

또한 플라잉 피쉬,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제트 스키, 체험다이빙등등 다양한 해상 스포츠들이 여기저기

 

밀집해 있습니다. 삐끼들과 흥정만 잘 하신다면 정말 알맞은 가격으로 즐기실수 있으십니다.

 

흥정이 관건입니다~ 무조건 깍고 또 깍고~ 안깍이면 다른데 다시 가셔서 또 깍고~~ ㅋㅋㅋ

 

흥정의 기술~~ 플리즈~디스카운트~~

 

 

왼쪽에 보이시는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추억을 만드실수도 있으시지만... 너무 비싸다는거 ㅋㅋ 하루에 15만원 2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보이는 리조트는 10만원도 안되요 ㅋ 정말 친절하고 좋은 키코스 리조트~~

 

아담하고~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저희가 묵었던 키코스라는 리조트입니다. 선물도 주시더군요~

 

보라카이 여행은 정말 남는게 많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실수 있으시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많이 즐기실수 있으십니다.

 

그렇기때문에 보라카이 여행은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 보라카이 입니다.~ 같이 가실분 계신가요~

 

비용은 총 45만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말이죠~

 

갈때는 눈물을 머금고~ 직원들과 작벽인사를 하며~ 지친몸을 이끌고~ 세부로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보라카이 여행이 끝나는거죠~

 

외국인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마침 저희가 갈때 영화촬영도 있었습니다. 현지 영화라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들어있더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JUST DO IT.